요즘도 이런 노천 주막집이 있네요
어느시골 국도변에있는 번지없는 주막집
장작불로 구어낸 솥뚜껑 찌짐과 함양 막걸리
첫댓글 번지 없는 주막 제목을 누가 붙였는지 베리 굿입니다.인생 또한 번지도 없는 것을 ....()....
번지없는주막이란 간판을 몬봤으면 동내 찬치 집인줄 알고 그냥 지나칠뻔 했는디요 생선과 각종야채가 섞인 모듬지찜과 국수가 맛이 일품였습니다~ㅎ
이 더운에 불 때어서 음식 준비할려면...에구 생각만해도~~주인장이 분명 옛사람이지 싶어요 요즘 사람은 도저히 못하리라 ㅎㅎ
나이드신 어른께서 자신집앞 정자나무아래 노천에서 주막을 하는대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즐겁게 쉬어 가는곳 였습니다 ~^^
함양막걸리는 맛을 못 봤는데 땡깁니다.....
예~지금껏 맛본 막걸리중에 단연 최고 였습니다~ㅎ함양에서 전라도 운봉을 넘어가는 국도변에 있는대 찌짐 모듬이 일품였습니다~
캬아, ㅋㅋ 살얼음 동동 띄워마시면 시원하겠습니다
ㅎㅎㅎ~술 몬드시몬서~^^
어련하실까?맛도 멋도 없는 이 아낙은 그저 부치개 쪽으로..갑니더..ㅎ막걸리 맛에 도취 되시어 장작이라도 패고 오시지..^^
우리집 장작패는기도 힘든대 주막집 장작까지 패주라꼬요~아예 죽어라 카이소~ㅋ
거사님 오랫만 입니다. 번지없는 주막 노래가사 그대로 일세 아! 숨도 안쉬고 한사발 그냥 쭉~``~~했으면 제상이 부러울것이 없겠네...
첫댓글 번지 없는 주막
제목을 누가 붙였는지 베리 굿입니다.
인생 또한 번지도 없는 것을 ....()....
번지없는주막이란 간판을 몬봤으면 동내 찬치 집인줄 알고 그냥 지나칠뻔 했는디요
생선과 각종야채가 섞인 모듬지찜과 국수가 맛이 일품였습니다~ㅎ
이 더운에 불 때어서 음식 준비할려면...에구 생각만해도~~
주인장이 분명 옛사람이지 싶어요 요즘 사람은 도저히 못하리라 ㅎㅎ
나이드신 어른께서 자신집앞 정자나무아래 노천에서 주막을 하는대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즐겁게 쉬어 가는곳 였습니다 ~^^
함양막걸리는 맛을 못 봤는데 땡깁니다.....
예~지금껏 맛본 막걸리중에 단연 최고 였습니다~ㅎ
함양에서 전라도 운봉을 넘어가는 국도변에 있는대 찌짐 모듬이 일품였습니다~
캬아, ㅋㅋ 살얼음 동동 띄워마시면 시원하겠습니다
ㅎㅎㅎ~술 몬드시몬서~^^
어련하실까?
맛도 멋도 없는 이 아낙은 그저 부치개 쪽으로..갑니더..ㅎ
막걸리 맛에 도취 되시어 장작이라도 패고 오시지..^^
우리집 장작패는기도 힘든대 주막집 장작까지 패주라꼬요~
아예 죽어라 카이소~ㅋ
거사님 오랫만 입니다.
번지없는 주막 노래가사 그대로 일세 아! 숨도 안쉬고
한사발 그냥 쭉~``~~했으면 제상이 부러울것이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