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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차방
 
 
 
카페 게시글
차 한 잔을 마시며...... 번지없는 주막
덕심거사 추천 0 조회 65 14.06.30 01:3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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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30 10:39

    첫댓글 번지 없는 주막
    제목을 누가 붙였는지 베리 굿입니다.
    인생 또한 번지도 없는 것을 ....()....

  • 작성자 14.06.30 17:00

    번지없는주막이란 간판을 몬봤으면 동내 찬치 집인줄 알고 그냥 지나칠뻔 했는디요
    생선과 각종야채가 섞인 모듬지찜과 국수가 맛이 일품였습니다~ㅎ

  • 14.06.30 11:43

    이 더운에 불 때어서 음식 준비할려면...에구 생각만해도~~
    주인장이 분명 옛사람이지 싶어요 요즘 사람은 도저히 못하리라 ㅎㅎ

  • 작성자 14.06.30 17:03

    나이드신 어른께서 자신집앞 정자나무아래 노천에서 주막을 하는대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즐겁게 쉬어 가는곳 였습니다 ~^^

  • 14.06.30 15:57

    함양막걸리는 맛을 못 봤는데 땡깁니다.....

  • 작성자 14.06.30 17:07

    예~지금껏 맛본 막걸리중에 단연 최고 였습니다~ㅎ
    함양에서 전라도 운봉을 넘어가는 국도변에 있는대 찌짐 모듬이 일품였습니다~

  • 14.07.04 19:13

    캬아, ㅋㅋ 살얼음 동동 띄워마시면 시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7.05 21:36

    ㅎㅎㅎ~술 몬드시몬서~^^

  • 14.07.05 17:18

    어련하실까?
    맛도 멋도 없는 이 아낙은 그저 부치개 쪽으로..갑니더..ㅎ
    막걸리 맛에 도취 되시어 장작이라도 패고 오시지..^^

  • 작성자 14.07.05 21:37

    우리집 장작패는기도 힘든대 주막집 장작까지 패주라꼬요~
    아예 죽어라 카이소~ㅋ

  • 14.07.08 16:25

    거사님 오랫만 입니다.
    번지없는 주막 노래가사 그대로 일세 아! 숨도 안쉬고
    한사발 그냥 쭉~``~~했으면 제상이 부러울것이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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