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게시판 분류 이외의 글을 올립니다.
건강질문은 "건강관련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
건강정보와 뉴스는 "건강정보, 의학뉴스" 게시판에 올리세요!
입원중이던 아빠가 지난주에 돌아가셨습니다.
마음 아프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힐링툴 까페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빠는 백신 2차까지 맞으시고 백신 부작용이 뇌쪽으로 작용해서 인지능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환각증상까지 나타났다가 끝내는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셨습니다.
요양병원으로 전원직후 폐렴이 오면서 열이 나고 상태가 더 나빠져 심정지 직전까지 갔다가 여의주님 덕분에 기적적으로 호전되셨답니다
(여의주님의 영브레인 프리미엄 카드가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환각증상에 효과 있다는 글 속의 주인공이십니다)
종합병원보다는 조금 더 융통성이 있는 요양병원 직원 덕분에 아빠 베개 뒤에 대형리셋클린+라미나인 카드를 넣어둘 수 있었고
요양원으로 전원하면서 직원분들이 힐링툴을 신기해 하고 관심을 보여서 참 다행이었답니다.
에너지 스틱도 양손에 틈 날때마다 쥐고 계실 수 있도록 했고 코나 용액도 스프레이 병에 담아 입 안에 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코로나 이전이라면 가족이 보호자로 병실에 상주하면서 간병하고 힐링툴 총동원해서 케어해 드릴 수 있었겠지만 .....
이 부분이 너무 원통하고 아쉽습니다 )
여의주님께서 감사하게도 틈틈이 아빠에게 에너지를 보내주셨고 소변줄 빼고 자연배뇨도 잘 하시고 콧줄 빼고 서서히 미음량을 늘려가며 식사도 가능하게 되었고 인지능력을 회복해서 입원 이전처럼 정상적인 대화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면회갈때 마다 리셋클린제로 들고가서 머리랑 가슴 마사지도 열심히 해드렸어요.
그렇게 점점 좋아지던 중에 또다시 세번째 폐렴이 오면서 아빠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갑자기 제 곁을 떠나셨습니다.
생전에, 연명치료 거부 싸인 하셨던 분이라 의견을 존중해서 심폐소생술은 하지 않았답니다.
아빠가 위독하다는 연락 받고 서둘러 갔지만 도착했을땐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몸도 따뜻하고 제가 작년 생신때 사드린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누워계셨는데 그냥 주무시는 것 같았어요
막판까지 여의주님께서 힘 써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으셨나봅니다.
하지만 입원 환자분들과 직원분들 모두 백신 3차, 4차 접종완료하신 분들이라 쉐딩이 아주 강력했을거라 짐작합니다.
장례식장에서 말 안듣는 엄마랑 동생 빼고 저랑 남편은 코비드 힐링 카드 2장, 흑수정모리온, 리셋클린, 정화치유활력감사 카드를 항상 목에 걸고 있었음에도 호흡기 증상이랑 피부 가려움, 두드러기가 올라왔고 진짜 안좋았는데
24시간 내내 한 공간에서 종일 마스크까지 쓰고 생활하면서 연세 드시고 기력이 쇠한 노인분들이 과연 아무렇지도 않았을까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세균성 폐렴이 올수 있고 강력한 백신 쉐딩이 저희 아빠를 돌아가시게 한 주범 같습니다.
저희 아빠 70대중반.....
장례식장 갔더니 장례지도사님이 아직 젊으신 분이 오셨다 하시네요.
매직 힐링카드 이것저것 해서 목걸이 드렸을때
무당이냐? 이게 무슨 부적이냐? 하며 싫어했던 엄마와 달리
" 우리 딸이 하라고 하면 해야지 " 하면서 항상 목에 걸고 다니셨던 우리 아빠
언젠가 지인이,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냐고 물었을때
" 우리 딸 청사과가 태어 났을때 가장 행복했다" 라고 대답하셨던 우리 아빠
평생 남들에게 아낌 없이 퍼주고 정작 자기 것 하나 챙길 줄 모르던 바보 같은 우리 아빠는
이제 더 이상 제 곁에 없습니다.
부모님댁이 도보 10분 거리라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갔었는데
장례식 끝나고 집에 가 있는데 평소에 아빠가 집에 오시던 시간이 되니 아빠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실것 같아 자꾸 문을 쳐다보게 되고 지금도 집에 가면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 보다가 " 우리 딸 왔어?" 하며 일어나 반겨주실 것만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아빠 또래 아저씨들만 봐도 뒤돌아보게 되고 운전하다가 아빠 닮은 분 보고 놀라서 사고 낼 뻔 하기도 했습니다.
제 손으로 영정사진 들고 나왔는데도 아빠가 안 계시단 사실이 실감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돌아가시기 전까지 힐링툴과 함께 있었고 여의주님께서 정성들여 도와주셨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도 많이 아프거나 힘들진 않으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알파웨이브님, 그리고 힐링툴 까페 덕분에 인연이 된 여의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청사과 아버님의 딸사랑에 마음이 뭉클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떠나보낸 슬픔이 전해옵니다.
고인께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좋은 곳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신의 부작용 심각하네요..
아버님은 행복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청사과님의 마음이 닿아 고통없이 편안하게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사과님 부디 힘내시고 편안한 일상 살아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