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 프롤로그. https://cafe.daum.net/GuardianTales/ARz6/560390
1. 출가. https://cafe.daum.net/GuardianTales/ARz6/560575
2. 변화. https://cafe.daum.net/GuardianTales/ARz6/560602
3. 입단. https://cafe.daum.net/GuardianTales/ARz6/560732
- 번외편. https://cafe.daum.net/GuardianTales/ARz6/561634
4. 악동패밀리: 입단후~점령전편. https://cafe.daum.net/GuardianTales/ARz6/563788
5. 악동패밀리: 길드레이드편 "There is the devil in the detail." https://cafe.daum.net/GuardianTales/ARz6/566538
- 번외편 2. 길드레이드 정보편. https://cafe.daum.net/GuardianTales/ARz6/566541
6. 악동패밀리 마지막화: 또 만나요!
한달이 넘게 있을 줄은 몰랐다. 길레 한 시즌 하고 2주 나와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리스트레토를 나왔지. 의도치 않게 점령전이 끼어 버리는 바람에 길레 한 시즌 보내고 가야지 하는 어쩌다 보니 한달이 넘는 기간을 악동패밀리에 몸담게 될 줄은 몰랐다.
맨날 1위만 하는 길드에 무게추를 달아보겠다는 치기 어린 마음, 악패를 변화시켜야지 하는 오만한 마음으로 들어왔으나, 한달여를 함께한 후 변화한 것은 다름 아닌 나였다.
2위와 차이가 얼마나 나든, 몇 시즌 연속으로 1등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든, 매너리즘에 빠질 걱정은 내 걱정일 뿐이었다. 최선의 택틱을 연구하고 효율적인 전략으로 딜손실을 최적화하는, 악동패밀리는 길레에 진심을 다하는 30명이었다.
그 길레를 향한 진심과 열심을 마주한 나의 매너리즘과 오만이 벗겨졌고, 덕분에 나는 비로소 새로 태어난 캔터베리인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요아니: 그동안 감사했어요~ 다음에 언젠가 어디선가 또 만나요~!
악패일동: 빠잉~
처음 들어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쿨한 인사로, 하지만 조금은 다르게 정든 곳을 떠나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나는 악동패밀리를 나와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처음 리스트레토를 나왔을 때와는 다른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다. 새로운 여행은 다시 시작이다.
다음 이야기에 계속...
감사의 인사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악동 패밀리 길마이신 달별님과 함께 하신 악패 길드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매너리즘이니, 무게추를 달아보겠다느니 얼토당토 않은, 어쩌면 불편하게 들릴 수 있을 소리를 하며 들어가 보겠다고 한 저를 쿨하게 받아 주시고 점령전, 길레 동안 어쩌면 객이기도 한 저를 친절하게 한 식구로 가르쳐 주시고 놀아주신 길드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는 곳에서도 배운것 잊지 않고 즐가테 열심 길레하는 요아니가 되도록 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아마도 제가 나온 관계로 결원이 생겨 악패 구인중일 것 같은데, 진심 길레러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제게도 여쭤보셔도 괜찮아요!
그럼 이만~~~
첫댓글 박수~~~~
다음에 만나요 :)☺
킹아니 킹아니!
또만나요
수고하셨습니다 계시는동안 즐거웠어요
송별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