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작가교체, 한예슬의 많은 분량, 그리고 미니시리즈 특유의 생방촬영으로
한예슬이 다른 배우들보다 극도로 힘들었다.
2. 그래서 한예슬이 잦은 지각을 했다.
3. 한예슬은 여배우니까 어느정도 봐줄줄알았다. (학생들이 10분지각한건 출석부에 표시 안하겠지? 봐주겠지? 랑 비슷한 생각)
4. 얄짤없었다. 역시 한예슬못지않게 피곤했던 현장스텝은 쌓이고 쌓이며 조금씩 한예슬을 미워했고 표현했다.
5. 한예슬은 될때로 되라 니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라는 식으로 미국으로 떠났다.
6. 무조건 빌줄알았던, 또는 자신의 요구가 관철될줄알았지만 생각외로 KBS이하 스파이명월 제작진은 강경했고, 조금 자고나니까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7. 돌아오기로했다.
8. 아마 제작진도 좋게 해결하기위해 한예슬을 받아들이고 싸이더스와 KBS의 댓글알바를 통해
이번사건도 조금씩 묻혀갈 것이당
-끗-
공감안하시려나 ㅋㅎ
첫댓글 그리고 한예슬은 평생 까일거리를 얻은것이다
와 한예슬 이건아니자나..
아무튼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이미지는 홈런으로 날라갔고.. KBS도 별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