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떠나서 내가 보낸 음식이 손도 안대고 돌아오면 엄청 서운함. 사서 보낸것도 그럴텐데 새벽부터 만든 음식이잖아… 너무 다니까 아마 주기전에도 어머니가 손 보셨겠지? 그러니까 본인 입맛에는 먹을만하다 라고 하셨을테고.. 사위도 있는 집인데 망한요리를 아예 보내진 않았을거임. 그러니까 내 딸이면 망한거 안줬을듯 이건 아닌듯.. 먹고싶다고 해서 애가타서 만든 음식일텐데ㅠ 입장 바꿔 생각하면 진짜 서운한일 맞고 가족이니까 풀고 넘어가는거고
그 새벽에 일어나셔서 본인이 먹고 싶다고 먼저 얘기한 요리를 만들어 집 앞까지 직접 갖고 와주신건데.. 맛 없어도 잘 먹었다고, 달긴 했지만 양념 더 쳐서 먹었다고 ㅠㅠㅠㅠ 하고 버리시던지 하시지 … 내가 다 속상하네 사위도 옆에 있었을 텐데 둘이 요리 맛없다고 달다고 하는 얘기 했다는 생각하시면서 얼마나 민망 하셨을지 ㅠㅠㅠ…
엄마 울지마ㅠ 담부턴 버리고 잘 먹엇다할게
이해는 안가지만 울리지 않기위해 해야할일
헐 신기... 나 얼마전에 엄마가 나물반찬했는데 넘 달게된거같다고~ 이러면서 보내줬는데 그래도 해준거니 다먹고나서 달달하긴했는데 그래서 더 맛있었다~하고 끝냈는데
돌려주거나 버릴생각은 못해봤음
난 왜 딸 이해가지..? 내가 엄마면 꿀 쏟았으면 내가 어케든 살려보고 안되면 다시 해주거나 내가 먹어버리고 차라리 안줬을 듯… 딸은 버리자니 엄마가 해서 가져다준 정성 때문에 못버리고 엄마라도 먹어 하고 갖다준 거 같은데
헉 v새벽같이 일어나서 나를 위한 요리v 보다 엥 꿀 쏟아서 망한걸 왜?에 더 포커스 맞출수도 있구나ㅋㅋ나라면 걍.. 어케든 먹어보고 진짜 안될 것 같으면 버리고 맛있게 먹었는디 달긴 달더라~ 그래서 뭐 좀 추가하고 웅앵..고마워~ 하고 말것같은제
엄마가 해주는건 맛이없어도 맛있다~~ 괜찮은데?? 이러고 먹어야됨.... 우리엄마는 그럼....
좀.. 이해가 안돼.. 망한걸 모르고서 주신 것도 아니고 망한 걸 주셨으면서도 상대는 그걸 맛있게 먹어야한다고..? 아니면 그걸 티를 안 내야한다고...? 너무.. 이해가.. 안돼... 저 감정선이..
내가 주는 것은 그냥 고맙게 받아. -> 라는 마인드에서 비롯된 눈물인가? 근데 지나치게 단, 망한 김치찌개를 주시고서 그걸 마음이니 참고 먹어야하는 상대의 입장은요..? 본인이 힘들여 끓였으니 상대도 그걸 참고 먹어야한다 이런 논리인건가요..?
댓글에 저 엄마한테 이입하는 사람들 중에 딸의 사회성, 인간성 운운하며 평가하는 사람들때문에 저런 마인드가 더 이해가 안됌ㅋㅋㅋ오히려 딸 쪽에 이입하는 사람들은 엄마의 인간성과 사회성에 발언하고 있지않고 있음
나도..
결국 엄마쪽에 이입하는 사람들은 토달지말고 무조건 예스예스해야한다 이 말 아냐? 나 진짜 이해가 안됔ㅋㅋㅋㅋ
엥 망한거 알잖아요 엄마 ㅋㅌㅋㅋ
나 집에서 요리 ㅈㄴ하는데 망할때 가족 먹이기 민망하던데
와 나는 오히려 딸한테 망한 음식 절대 안줄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성 이런거 얘기하지말자 그렇게따지면 내기준 앗차 싶으면서도 굳이 새벽에 고생 했으니까 내 정성이러면서 먹이는 맘도 썩..
엄마도 버리긴 아까워서 딸준거 아니여?
애초에 꿀을 쏟아서 망친 음식인데??? 그걸 주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본인 입맛엔 맞다고 해서 가져다줬는데 그걸 섭섭하다고 우는 건 더 이해가 안 가 특이하네
꿀쏟은게 비유가아니라 진짜 쏟은거야???
나 f인디 나도 갖다줄거같긴함 버릴순 없잖아,,,,? 난 못살려 근데 엄마는 살릴 수 있다는 믿음,,,,, 거기다가 어차피 층만 차이나서 걍 갖다줄듯ㅋㅋㅌㅌ
먼저 먹고싶다고했잖아...
그리고 엄마입맛엔 괜찮아서 준거고
뭐 100점은 아니지만 먹을정도라 판단해서 준건데 다시돌려주면
순간 눈물날수있다 생각함
먹고싶다해서 해준건데 채점받는거같자너....
딸이 그심정 몰라서 그랬다하고 애교부려서 걍귀여운 헤프닝 같은데
엄마가 맘대로 요리준거도아니고 딸이먹고싶다해서 해준건디
왜 뭐라하지....버리기아까워서주다니 딸줄라고 만든거자너
22 100점은 아니지만 본인은 먹을만해서 딸 준거겠지ㅠㅠ 근데 그걸 그대로 돌려주니까 뭔가 서운하고 순간적으로 눈물 날 수 있잖아 그리고 어머니들 나이드시면 눈물 많아지고 그렇더라고..
그니까.. 이거지;;;
엄마 불쌍
엉자이크 너무 숭해요 ㄷ ㄷ
내 기준 존나 충격이다
내 기준엔 버리는게 나중에 알았을때 더 마음아픔
어머니 그냥 AS해주신다 치고 다른 재료 추가해서 다시 만들어주시지 ㅜ
일단 아부지는 어무니 편인듯 눈이 째릿-_-^ 느낌이네ㅋㅋㅋ
이게 서사가 부여되서 서러운거같음
새벽에 맘들어서 굳이 가져다주지않았다면
이렇게 서운할 일이없음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을때
가져다주는정성보다 내가 심폐소생술해서 알아서 낋여먹었을듯
진짜 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고
엄마 입맛에 맞다하든말든 이제 같이 안사는데 걍 버리든가
화가 겁나 난 여싴ㅋㅋㅋㅌ갑분 인신공격햌ㅋㅌㅌㅌㅌㅌ
아 여기 댓글은 다 흥미롭다 이렇게나 다양한 생각과 시각이라니 근데 다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지
그냥 다 떠나서 내가 보낸 음식이 손도 안대고 돌아오면 엄청 서운함. 사서 보낸것도 그럴텐데 새벽부터 만든 음식이잖아… 너무 다니까 아마 주기전에도 어머니가 손 보셨겠지? 그러니까 본인 입맛에는 먹을만하다 라고 하셨을테고.. 사위도 있는 집인데 망한요리를 아예 보내진 않았을거임. 그러니까 내 딸이면 망한거 안줬을듯 이건 아닌듯.. 먹고싶다고 해서 애가타서 만든 음식일텐데ㅠ 입장 바꿔 생각하면 진짜 서운한일 맞고 가족이니까 풀고 넘어가는거고
오 이거 보니까 완전 이해 돼 눈물의 의미
난진짜 쏘패기질 있는건가 ㅠ
엄마가 음식에 꿀쏟아놓고 안먹엇다고 냅다 울어버리면 ?? 하다가 대충 달래고 맘상할듯
저 전개가 이해가 안가네
엄마를 이해하고말고 나한테 만들어준거면 걍 내 선에서 처리했을듯
22222 나도
맛없을 것 같네가 아니라 엄마 입맛엔 나쁘지 않네가 진심인 거임
그럼 맛있게 먹어줘야 함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너무 맛있는데???? 하고
애초에 꿀을 쏟아서 너무 달면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 사패적 사고 인가요… 잘못 만든걸 왜 먹으라고 주시는지…
원글에 먹어보니까 엄청 달았다고 적혀있어!
나도 이거 찐 궁금했는데 약간 그 쿠션어? 처럼 기대치를 낮추는 거래(댓글 정독했음)
그래서 평소보다 좀 더 달긴한데 그래도 ㄱㅊ은 범주라 갖다주신듯!
나이들면 부모님들 사소한거에도 쉽게 서운해하니 우리기준으로 똑같이 생각하면 안돼~! 한번 더 생각해보고 좀 더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함 ㅠㅠ
난 그냥 내가 다시 양념해서 먹을래.. 엄마한테는 맛있었다하구 엄마 속상해하면 난 피눈물 흘려ㅠㅠㅠ
좀 달았다 정도도 아니고 엄청 달았으면 쏟은거 맞지 않나 그걸 그대로 주는 게 이해 안돼 수습을 해서 주지... 나라면 그냥 내가 양념 더해서 수습하긴 하겠지만...
나는 가정 내에서 저런 솔직한 소통이 이뤄진다는 거 자체가 부럽다...
2222
서운한거 울면서 솔직히말하고 다 들어주고 사과하고 저런게 부러움
헐 근데 버렸다고 하는게 더 상처지 않나?
아 필요없는거 바리바리 보내는거 존나 스트레스임....
난 엄마가 이해안돼.. 줄 사람이 남이든 딸이든 꿀을 쏟아서 너무달게됐으면 다시만들어서 주든지 그냥 다음에 주겠다고 하든지 하지않나..?
일단 난 엄마가 집안일 안하는 스탈이라 엄마가 요리해서 준적이 없긴함ㅋㅋ
이성적으론 엄마가 이해안되고 엥 싶은데 어른들 나이 들면 말도안되는걸로 서운해하고 기분나빠하고 그러더라고 ㅠ 사실 갖다 버렸다 했어도 서운해했을걸..걍 점점 부모가 애가 되는걸 받아들여야하는거같음
버렸다라고 왜 말하는데
그냥 맛있게 먹엇어 하고 몰래 버려 ㄷㄷ
음식 아까운거 누가 모름 엄마가 해준 정성생각해서 내선에서 해결해야지;
그 새벽에 일어나셔서 본인이 먹고 싶다고 먼저 얘기한 요리를 만들어 집 앞까지 직접 갖고 와주신건데.. 맛 없어도 잘 먹었다고, 달긴 했지만 양념 더 쳐서 먹었다고 ㅠㅠㅠㅠ 하고 버리시던지 하시지 … 내가 다 속상하네
사위도 옆에 있었을 텐데 둘이 요리 맛없다고 달다고 하는 얘기 했다는 생각하시면서 얼마나 민망 하셨을지 ㅠㅠㅠ…
어케 버려 저걸... 난 버리고 거짓말하는게 더 싸패같음 안찔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