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의 '한강철교 폭파'에 관한 오해와 진실!|
보통 좌파들은 이승만이 직접 서울을 사수하란 방송을 틀어 시민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고 한강다리를 폭파 명령을 내렸다고 하는데, 일단 이것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이승만은 한강인도교 폭파 명령을 내린 적이 없습니다. 그건 채병덕 육군총참모장의 결정에 의한 폭파인 것입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00629/29476310/1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48Uh&fldid=32bk&datanum=2969&openArticle=true&docid=48Uh32bk296920110907214149
밑에 표로도 보이듯 북괴가 전차를 무려 242대나 가지고 있을 때, 우리나라는 단 한대도 보유하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강다리 폭파는 북한의 남하를 저지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사실은 서울에 북한군이 밀고 내려온 후, 미처 끄지 못한 방송을 북한군이 방송국을 점령한 후, 일부로 끄지 않은 것입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4212
또 이승만 대통령은 서울을 빠져나올 생각도 없었고 주위 사람의 권유로 인해 결국 빠져나온 것입니다.
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0062600209101001&officeId=00020
1950년 6월 26일 기사에도 나와있듯 이승만은 본인 육성으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당시 국방부 정훈국장 이선근 대령이 6.25 전쟁 경위에 대한 담화 방송을 발표 했었지요. 그리고 북한군이 남한에 대해 끊임없는 선전 방송을 했었습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0062700329202014&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0-06-27&officeId=00032&pageNo=2&printNo=1203&publishType=00020
전쟁중에 심리전과 선전전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무슨 스포츠 중계하듯 밀리고 있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피난가라고 하게 되면, 무정부 사태가 오고 말 그대로 카오스 상태에 빠져 더 큰 희생을 불러왔을 것입니다. 군인들은 탈영하고 난리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참고로 일본은 본토가 폭격을 당하고도 천황이 직접 별거 아니라고 안심하라고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일본군은 자기들이 전승하는줄 알고 있었구요.
그리고 탈출로라고는 한강인도교 단 하나뿐이었는데, 그 당시 300만명이나 살고 있었던 서울 인구가 다 피난가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는 지금만해도 설이나 추석 명절만 되면 차가 엄청나게 막혀서 제대로 가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그 당시 상황에선 과연 얼마나 피난이 가능했을까요?
사실 지금만해도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하는 것이 도로 통제와 교량폭파, 그리고 대통령은 전시 후방에 빠지는 것이 기본인데, 이것만 가지고 쌍욕해대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기가찹니다.
출처: 진실의 눈과 머리 - 수호자 칼럼 / 보안사령관
첫댓글 전쟁은 원래 비정한 것입니다.
월남이 최종 멸망할 때도 중부 고원 지대에서 월남군이 퇴각하면서 엄청난 피란민 대열과 뭉쳐버려서 군대가 다 흩어지고 주력 부대가 와해되어 없어졌습니다. 그 뒤로는 쾌속으로 다 뚫렸습니다. 피란민들 강제로 밀어내고 부대 위주로 질서있게 퇴각했으면 되는데 그 무질서를 이용해서 월맹군이 삽시간에 내려온겁니다.
한강 다리 폭파를 안 시켰으면, 피란민들 살려야 된다고 다리를 안 끊었으면 피란민에 섞여서 북괴군이 남하했을 것이고 폭파 준비하던 공병들 다 해치우고 다리를 확보했겠죠. 그렇게 되면 UN이 전면 개입하기 전에 부산까지 북한 전차가 달렸을 겁니다.
전쟁의 극한상황을 현재의 정상적 상황으로 대치한후 그때의 판단착오 불가피한 선택을가지고 선동거짖조작질하여 한국근대사를 왜곡한 단체가 역사연구소의 임헌영 등 남한내 좌익들이었습니다
임헌영 그의 제자박원순,,,, 이들과 전교조가 합작하여 교과서를 북한찬양교과서로 만든 원조들듫입니다
그래서 군인은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기에 진짜 천벌받을 수구ㄲㅗㅇ통들
시킨대로 한강다리 폭파시킨 육군공병감 최창식 대령만
온갖 인간이하 죄 뒤집어씌워 총살형에 처한거냐
다리를 비우고 폭파해야 되는데 그냥 폭파한 게 문제가 된겁니다. 폭파할 거다라는 사전 경고나 고지가 없었는데 그건 실무자의 명백한 책임 맞습니다. 사형 당해도 싸죠.
@ourdailybread 대신 죽은거 아닙니까 그 사형 당해도 싼 윗 대가리들은 편히 호의호식 잘먹고 잘살다
천수누리고 디졌는데 최대령 가족과 집안은 오랜세월 한맺힌 불명예 벗느라
얼마나 물질적 신체적 고난을 당햇을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친중, 친일 종자들이 이승만의 과오만 주장하며 싫어 하지요. 실제로 일본 극우와 조총련 같은 민족의 적들은 대한민국 대한사람의 주권을 성립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매우 싫어 합니다. 몰론 친중중북좌파에 물든 자칭 중도주의자들도 싫어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