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십니까..성실맨입니다
신문 기사중에 몇자 적습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잠수함 건조 사업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조 2700억원을 투자해 차기 잠수함 3척을 건조하고 잠수함의 독자설계 기술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차기잠수함사업(kss-2)부분은 외국업체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국방부는 독일의 하데베(hdw)사와프랑스의DCNI뿐아니라 스웨덴,이탈리아,네델란드,오스트레일리아,러시아 등7개국 디젤잠수함 생산업체를 경쟁시켜 사업자를 선정했기 때문에 전보다 훨씬 유리한 계약을 체결할수 있었다.그 결과 지난 11월2일 독일 하테베(HDW)사의 214기종이 차기 잠수함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국방부는 11월22일 현대중공업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그런데 대우조선은 현대주공업이 차기 잠수함사업자로 선정된것에 대하여 승복 할수 없다면서 지난11월25일 국방부를 상대로 '계약체결 청구권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대우조선은 또한 "잠수함건조 업체를 이원화한다면 정부의 소요 물량에 비해 공급 능력의 과잉으로 1000억원 이상의 기존 투자 시설과 500여명의 기술인력은 사장될수 있다며 "잠수함 건조부분에서 중복 투자는 불가피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중복 투자로 초래되는 과당경쟁은 덤핑가격으로 잠수함의 안전성과 성능을 전략무기로 기대하기 어렵다"특히 대우 조선은 과거의실적과 현재의 건조능력 인력 보유현황 등을 고려않고 향후 계획으로 평가한것에 현대중공업을 선정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의혹을 표명했다.
이에 국방부는 투명한 과정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했기 때문에 공식입장을 따로 밝힐 필요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