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 甲 癸 壬(62년생, 남)
辰 子 丑 寅
65 55 45 35 25 15 05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申 未 午 巳 辰 卯 寅
형벌관련 공직 기관장 명조입니다. 11. 14. 19:41분에 승진 여부를 물었습니다.
겨울나무가 巳午未 화방지의 발복의 운으로 흘렀습니다.
물론 고시 출신이고, 특징은 관성은 암장되어 있지만 권력형으로 갈 수 있는 무진, 계축 백호대살과 성격된 것에서 찾을 수 있겠지요.
사주의 모양대로 권위적인 성향은 아니고 부하직원의 말을 경청하는 소박한 면을 보여줍니다.(참모형임)
년지와 시지에 굳건하게 뿌리는 내리고 월일지의 생도 받고 있네요.
저는 비록 음양을 달리하여 투출하였지만 월령 본기인 土를 우선하여 ‘재격패인’으로 보는 입장이지만 子辰합을 고려한다면 ‘인다용재’를 논할 수도 있겠습니다.
己未대운 戊戌년 승진 가능성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군요.
월지와 대세운에 丑戌未 삼형을 이룹니다. 재격패인으로 보면 용신의 운이 들어온 것은 좋다고 보여집니다.
형벌권을 다루는 고위직은 삼형살의 운에 대권을 잡는다고 해석하기도 하지요.(임상을 본적이 없어 의문)
이럴 경우 월지의 丑未충은 직책의 변동에 따른 이동수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세운의 기운이 인성의 기운을 과도하게 제어한다고 본다면 승진은 어려울 것으로 볼 수 있겠지요. 물론 경자, 신축년은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연배로 볼 때 그 시기의 승진은 본인의 입장에서는 생각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현 직장에서 많은 것을 이루어 낸 실적에 자부를 하고 주변 평가도 그렇기에 자신은 승진을 확신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올해 안으로 결과가 날 것으로 보이니 다음에 별도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제가 보는 오주괘로는
壬 丙 庚 癸 戊
辰 戌 戌 亥 戌
점괘를 전파한 분의 시각에서는 술술복음, 진술충으로 우선 어렵다고 판단을 내릴 것으로 봅니다.
(그분은 주로 지지로 판단)
월주는 근래에 해당되어 식상의 기운으로 볼 때 많은 일을 벌린 것을 말합니다.
일지가 편인의 관대지에 앉아 있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이는군요.
문제는 술술 복음의 엎드려 신음한다는 의미로 인성(결재권)의 지연을 말하고 있고, 하물며 진술충을 하고
있으니 불리함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에 칠살을 보고 분간에는 식신을 보아 식신제살의 모양을 갖추고 있기도 하네요.
오주괘는 분주의 조짐에서 60%의 결정을 한다고 보는데 수고와 화고에 앉은 진과 술이 진술충을 하여
복음을 파하고 서로의 입고를 막아 식신제살로 작용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승진은 명으로 천간을
위주로 봐야한다는 입장인지라 참으로 애매하군요. 너무 어려운 것 같네요.
다른분들도 점괘로 풀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격국의 자격
용신은 투간한 계수가 됨으로
무기토가 거듭오면 패운이 되겠어요.
기토투간 재격용인 이라고 해도
재격용인에 재운은 패운이니 올해는 누락 입니다!
戊 甲 癸 壬(62년생, 남)
辰 子 丑 寅
65 55 45 35 25 15 05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申 未 午 巳 辰 卯 寅
---------------------
잡기 인성격이 왕하지만 재성도 왕하니 인다용재격이 될 순 없고,
다만 잡기 인성격이 설수와 조후를 위한 식신 丙(寅중의)을
상신으로 쓰는 구조라 보겠군요.
시간의 戊가 인성격의 기신인 듯 하지만,
壬과 자진 회국을 막아 상신 丙을 보호하는 2차 상신이 됩니다.
(잡기 인용식상격)
따라서 인성격이지만 식상운과 재성운이 다 좋은 특별한 사주가 되네요.
-갑인,을묘 비겁대운은 재성 戊를 쳐서 신자 회국을 허용하여
상신 丙을 제거하니 파격운이지만,
丙이 寅의 갑옷 속에 숨어 있으니 고생은 있으되,
기냥지냥 냥냥하게 지낼 만한 운이라겠네요.
-그러구러 병진, 정사 식상대운에는 재성 戊의 보호 아래, 인성들을 물리치고
식상들이 인성과다의 설기를 좔좔 쏟아내 주면서, 얼어 붙은 일간을 녹여 주니
아주 좋은 운이라겠죠.
-무오 재성대운에도 좋은 것은, 戊가 왕한 인성들로 부터 인오 회국을 온존시켜 주니
사주에 온기가 돌고 설기처가 안정되니 상당한 호운이 되겠네요.
-기미 재성대운에는 재성격이 인성을 둔, 재격패인의 명조가 되네요.
그런 중 올해 무술년은, 인술 회국으로 불씨가 살아나면서,
戊가 잡다한 인성들을 제어해 주니 좋은 운입니다.
다만 올 말의 월운이 임술,계해,갑자월로..흐르는데,
@우명
=임술월은 인술회국과 戊 재성의 인성 정리에 힘입어 좋고
=계해월은 세운이 무계합으로 인성의 정리가 됨은 좋으나 대운과 해미로 비겁회국이 불리하고,
=갑자월은 무,기 재성이 무력해지면서 자진회국이 동하여 인성이 과중하게 되니 패운이 짙네요.
결국,
임술월에 결정이 난다면 승산이 높고,
계해월은 일진에 따라 성패가 다르고,
갑자월은 어쨌든 기대가 어렵다겠군요.
대운의 흐름이 공부를 통하여 직위를 획득하는 운으로 갔네요...
원국은 월령 축토에 무토가 투하고 있으니,
월령 축중에서 기토 토기가 작동하고 있어
월령 축중 계수는 축중 기토에 제어되어 월령에서 작동을 멈추게되니,
격국은 재격이 됩니다.
재격에 인수를 차고 있으니 재격패인이 되죠.
그러나 갑인 을묘대운에 들어서면,
재성이 극당하여 무력해지니,
축중 기토가 무력해져 축중 계수가 살아나니 인수격으로 변격이 됩니다...
재성은 제어되고 인수는 살아나 왕한 명식이 되니.
학창시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세운에서 관방지로 흐를때나 사유운으로 흐를때
또는 축술형으로 월령 관을 인출할때 고시합격할 수 있는 운이되죠.
이어지는 정사대운은 정임합으로 관을 극하는 대운천간 정화 상관은 무력해지고,
계수 인수만 남으니 인수가 청하게 되고.
사축회국 관국을 이루니 재성 관성 인수 모두 용신이 되고,
재인불애로 유정한 명조가 되니 관직에서 잘 나갈수 있죠..
기미대운 무술년은,
월령 직업궁에서 축술형으로 관성이 인출됩니다.
축술형으로 인출된 관성이 좌상에 있는 계수 인수를 생하니
올해 진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각 현각 선생님 저도 관고를 형충하여 개고작용을 보았지만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살생대권업직일 경우 명의 뿌리가 튼튼하면 삼형살(용신일 경우)의 시기에 대권을 얻는다고 한다지만 확신을 할 수 없는 이론에 불과하고 저도 가능성이 있는 쪽으로 말은 해주었는데...
아무튼 다음에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성격이 지지에서도 힘을 받아 왕성한데 대세운 모두 재성운인데 승진발령장을 받을수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억부로 보면 신강하여 화토가 용신이 됩니다 대운 세운 모두가 토운이어사 좋은 운으로 승진하리라 예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