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p class="바탕글">* 본 카페의 모든 답변은 구체적인 자료나 서류상의 확인 없이, 질문자의 일방적 주장이나 판단에만 근거하여 작성되어지며, 또한 상담자의 법적확신 부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법적 효력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질문자가 현재 처한 법률적 상황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고, 향후 관련 절차진행 중에도 질문시에 없었던 새로운 사실관계 및 제반사정에 따라 그 적용 및 결과가 확연히 달라 질 수 있으므로, 참고적으로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안녕하세요.</p><p class="바탕글">상담지기입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층간소음피해발생 시 아랫집의 스트레스는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p><p class="바탕글">하지만 이러한 피해사실에 대한 입증자료의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피해배상을 청구하는 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p><p class="바탕글">따라서 법적절차를 고려하고 있다면 층간소음에 대해서는 소음측정을 통하여 피해정도를 제3자가 인지할 수 있을정도의 자료확보가 필요할 것입니다. </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한편, 누수문제는 누수피해부분 및 누수원인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과정이 필요하고 이 절차를 통해서 윗층에 누수원인이 있다고 확인되는 경우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수리비청구 및 조치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추가적인 질문은 좌측무료상담전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p><p> </p><p> </p><p> </p><p>----------------</p><p>질문내용:</p><p> </p><p> </p><p>윗집과 심각한 사이입니다...</p><p> </p><p> </p><p>1. 저희집 베란다 천장이 물이 샙니다. 이것은 윗집 베란다 물관통이 망가져서 우리집에 물이새서 베란다 천정 페인트가 다 벗겨지고 물흐른 자국이 있습니다. 그런대 윗집은 이사온지 3~4달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물이샌지는 한 2달되었네요. 7월말즈음부터 그랬거든요. 뭐 이것은 6개월이내 이사집이라 전집과 합의하에 물어준다고는 하는데 물이샌지 3달짼대도 지금까지도 나몰라라 -_-.... 공사안하고 뻐기는 상태이네요. 이거관련으로도 사이가 안좋습니다..</p><p> </p><p> </p><p> </p><p>2. 윗집과 가장 스트레스받고있는 층간소음... 이것때문에 정말 너무나도 사이가 안좋아요. 윗집은 초등학생 3명이 살고있어요. 그런데 애들이 막 운동장 달리기를 하듯이 너무 달리고 뜁니다. 제발좀 조용히 해주라했지만 4달동안 죄송해요 미안해요 한마디 안듣고 살았습니다. 오히려 부모들이 증거있어? 이러면서 대들더군요 ^^ </p><p>부모새끼들이 싸가지가 없고 너무 안하무인으로 나옵니다.. 이자식들때문에 답이 없어요.... 남편이 무슨 법원 공무원이라던데 법에대해 좀 알고있나 머저리 당당히 나오는지를 모르겠어요......</p><p>참다참다 드디어 어제 저희집이 폭발을 했었거든요 밤 11시에 막 쿵쿵 난리를 치는겁니다. 그래서 앞동 계단으로 가서 거실에서 도대체 뭐를 하나 지켜봤습니다. 지켜보니 애들이 막 쿵쿵 난리를 치고 부모는 옆에서 가만히 구경이나 하고있고..... 경비아저씨와 같이 가서 봤거든요?? 이것을 증인 확보하고 가서 윗층에 따지러 갔습니다. 가니 당연히 첫마디가 증거있냐??? 이렇게 나오더군요. 황당해서 네 보고왔습니다. 하니 당황하더라고요 이 싸가지 여편네가???</p><p>아무튼 당연히 윗집 발자국 쿵쿵소린데말이죠.지금 글쓰는 오늘 오전에도 대화나놔봤지만 자기집이 아니다. 우리가 504호인데 603호 마늘빻는 소리다고 우기고 있더군요....</p><p> 이 싸가지 여편네는 저희엄마를 자기들은 죄없는데 우리가 머라한다고 통로에 소문을 다 낸 상태입니다 ^^.. 아무튼 자기들이 당황하더니 자기집에서 자기맘대로 못하냐고 막 따지더니 문쾅닫고 들어가네요 밤 11시에..</p><p> </p><p> </p><p>아무튼 이 사건을 민사소송 진행하려면 준비사항과 민사소솥 승소시 저희가 얻게될 그런 내용좀 알려주십시오. 정말로 스트레스입니다 -_-... 일단 베란다는 사진으로 찍어논 상태입니다</p><p> </p><p>층간소음때문에 미쳐버리고 진짜 처음으로 우발적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처음 알게되었어요.. 자기가 잘못하고 미안해요가 아니라 증거있냐고 대들고 있다니깐요.... 하.... 정말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습니다.... 근대 그자식들이 6층사는데 친언니네가 8승에 살아요..... 두집이 작당을하고 저희랑 대립을 하는데 가관입니다...정말 형부네는 우리들때문에 자기처제(윗집여자)가 스트레스받아서 살빠졌다고 난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집안인데 무슨 대화가 통합니까. 법으로 밀고나가야지...</p><p>정말 이사건 어찌해야결해야하나 좀 도와주세요.... </p><p>질문자; 이지아망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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