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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공간 서로의 2017 국악 상설공연인 <깊은舍廊사랑>의 4월 무대는 우직한 그녀, 이윤경이 맡게 되었다.
이윤경은 4월 20일 '서촌공간 서로'에서 경기민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윤경은 전국 민요 경창대회 경기좌창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제 18회 경기 국악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춘 소리꾼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7 전통음악 상설공연 <깊은舍廊사랑>에서는 우리의 전통소리, 문화의 원형을 복원하고 현대인에게 매력적인 못브을 재소환하는 방법을 찾아나가고자 하는 경기소리꾼 이희문의 독창적인 시각을 담아 오늘날 사라진 경기소리 문화의 원형을 재현한다. 위치와 공간이 ‘깊은 사랑’과 유사성이 강한 서촌공간 서로에서 소리꾼과 관객들을 불러모아 과거 ‘깊은 사랑’에 모여 앉아 삶을 나누었던 그 모습 그대로를 만나본다.
<깊은舍廊사랑>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8시에 진행되며 다양한 소리꾼들의 우리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정보>
일시 : 2017년 4월 20일 오후 8시
(매월 세번째주 목요일 오후 8시)
장소 : 서촌공간 서로
주최 : 서촌공간 서로, 이희문컴퍼니
입장권 : 전석 3만원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서촌공간 서로 730-2502
문의 : 서촌공간 서로 730-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