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구리 ( 203.249.162.xxx , 2008-06-28 17:41:10 )
농심 직원이 한 둘이 아닐꺼구... 명색이 우리나라 라면 1위 업체인데... 그 직원분들 역시 듣는 소리가 없겠습니까?? 당연히 인터넷 동향에 귀를 기울일 것이고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회사가 어려움에 있어 자신의 의견을 게재한 글입니다. 회사에서 글을 올리던 집에서 올리던 직원 개인으로써 애사심에 올린 글을 알바니 어쩌니 편하하시는 것은 올바른 반응이 아니라 봅니다. 위에 내용에 대한 반박이라면 좋으나 직원분 자체에 대한 인식공격은 하지 마시길... 지나가다 하도 어이없어서 남깁니다.. 저도 농심 알바로 몰겠져.. ㅋ
이런 댓글까지 남기셨던 그 어이없는 분 맞죠?
다시 나타나실 줄 알고 글 캡춰해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런 어이없는 댓글 남기고 나중엔 글까지 지우시고, 지금은 견학이 어째요?
어쩌면 그렇게 명박스럽습니까? 정신 좀 차리세욧~
하긴, 이 글도 나중에 슬그머니 지우겠죠. -.-;;
윗 리플은 82쿡 회원님중 예리하신 어느 여성회원분이 리플을 저장해 두었다가 밝힌것 입니다.
다구리 ( 203.249.162.xxx , 2008-06-28 17:41:10 ) <------- 이 다구리라는 닉의 아이피주소가
바로 농심 홍보팀 현석대리님 컴퓨터 아이피 주소와 같습니다.
( 203.249.162.xxx , 2008-07-03 16:05:18 , Hit : 14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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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닷컴 회원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

82쿡닷컴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농심 홍보팀 현석 대리라고 합니다.
요즘 농심 많이 미워하시죠? 네.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광고 문제와 저희 상담원의 답변, 최근의 이물질 사건 등 이곳 82쿡닷컴 회원님들의 심기도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로 저희의 잘못이 큽니다. 라면업계 1위로 고객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만과 안일함도 컸습니다. 다시금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농심을 질책하시는 고객님의 마음, 저희도 충분히 자숙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농심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질책을 받으며 다소 오해하고 계신 점도 많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참 안타까웠습니다.
7월 10일, 82쿡닷컴 회원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질책과 충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뵈며 듣고자 합니다. 또, 여러 오해에 대해서 저희에게 설명드릴 기회도 주셨으면 합니다. 식품안전, 많이 걱정하시고 관심 갖고 계시죠? 신라면의 바퀴벌레, 짜파게티 나방… 식약청의 발표가 있긴 했지만 여러 가지로 불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안양의 생산현장을 여러분께 직접 보여드리고 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디 초대에 응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 신청: 농심 홍보팀 현석 / news@nongshim.com, 02-820-7145
2. 일정 09:00 본사 출발(동작구 신대방동) 09:00 ~ 10:00 버스 이동 10:00 ~ 12:00 생산현장 방문 12:00 ~ 13:00 점심 식사 13:00 ~ 14:00 간담회 진행
3. 1차로 80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이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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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249.162.xxx , 2008-07-03 16:05:18 , Hit : 14921 ) <------- 어떠세요...????
내일 농심 홍보팀으로 이런 사실을 전화한번씩 해주세요^^
농심 홍보팀 02 - 820 - 7145 현석대리 입니다.
요즘이 무슨 80년대 인가 봅니다...???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을 다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82쿡 회원님들....리플이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ㅎ ㅎ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80명만, 82명으로 하지~~~
정말 농심 안되겠군요..
개망신만 당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