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酒色兼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대청마루 행복한 나
이상교 추천 0 조회 154 04.02.14 09:1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2.14 08:36

    첫댓글 생일 상 한번 거창하게 받았네.

  • 04.02.14 08:38

    흑.... 너! 너! 거기 너!에 혹시 저도 끼어있나요? 가고 싶었는데..아직도 @#$%^&*!.... ㅠ.ㅠ

  • 작성자 04.02.14 09:07

    맞아! 강물. 발 재리지?

  • 04.02.14 09:18

    저는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시절이 시절인지라 ....제가 갔으면 벙거지 오소리 님 등은 조류독감으로 아마 오늘 내일 했을지도 모릅니다. 삼가 고려하야 주시옵길 간청드리오며 빠른 시일안에 상경하야 늦은 탄일축하주연을 한번더 베풀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겠사옵니다. 그럼이만....총총...

  • 04.02.14 09:22

    백두산에서의 백세주는 백 잔을 마셔도 끄덕 없겠습디다. 젤 일찍 일어난 것은 백배사죄 드립니다. 불쌍한 백성은 이리 산답니다. ㅠㅠ

  • 작성자 04.02.14 09:30

    다들 고마워요. 자, 자 꼬리말들 달라구. 머잖아 죽집에서 또 보려면. 그런데 죽집에는 술은 없는 것 같더라.

  • 04.02.14 09:36

    많은 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봄이 오려나 봅니다. 아침부터 바람이 심상칠 않습니다. 마음이 이리 어지러운건 다 그 바람 때문입니다. 바람... 너 책임져!!!!

  • 작성자 04.02.14 09:42

    꽃은. 꽃병에 담아 식탁에 놓아두었다. 싯적인 쭈꾸미는 제 마실 물을 두고도 꽃병의 물을 핥아먹으려 꽃병 주둥이에 대고 혓바닥을 날름댔다.

  • 04.02.14 10:01

    벙거지님 말이 맞아요.저도 어제 백세주 백 잔을 못마셔 술 먹은 기분 전혀 없었더랬습니다. 90여 잔은 더 마실 수 있었는데.....으으...봄날은 간다.....

  • 04.02.14 10:45

    노루귀 사진 거실에 예쁘게 놓았습니다. 지난번에 늦게 일어나서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10시 알람, 10시 30분 알람을 두 번이나 맞춰 놨더니, 노래 부르는 사이 울렸습니다. 일어날 때를 스스로 알지 못하면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느니. 그를 이용할 줄 아는 것만도 스스로 기특(?)합니다.

  • 04.02.14 10:45

    하지만 일찍 일어남은 죄송하다 생각하고 있사옵니다. 집이 먼 백성도 이리 산답니다.

  • 04.02.14 11:21

    그려유. 지는 주굴*이여유. (혹시 주글에두 낑기지 못한 건 아닐까 불안초초. 마담왈...니 누구냐? 니는 생각도 안했다. )

  • 작성자 04.02.14 12:15

    마중물이 없는 나라는 팥 들어있지 않은 팥빵이었다

  • 04.02.14 12:25

    아침에 다시보니 오이지가 있었습니다. 딸과 함께 맛잇게 먹었습니다.

  • 04.02.14 13:29

    저는 요새 병원 들락거리느라 금주령과 금족령이 함께 내려 집에 있는데 정말 우울과 안달이 극에 달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내내도 가지못한 것이 억울하고 또 절통합니다. 더불어 파병안이 통과되어 허탈함이 극에 달아있기도 합니다. 병원출입이 끝나면 절대 빠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 04.02.14 13:31

    그리고 마담님~~ 저 어제 계속 마담님 드릴 인형 만들었어요~~ 고냥이 혼자 보내려니 맘이 측은해 토끼 녀석 친구로 함께 보내려구요~~ 저 이쁘지요? (에구..쑥스러워라..^^;;;)

  • 작성자 04.02.14 14:01

    고렇지 않아도 고냥이는 언제 오나, 기다렸다우. 그런데 토끼까정?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닌지? 담에 만나 죽 사줄게.

  • 04.02.14 19:48

    오랫만에 저녁외출이었지만 시간의 흐름을 멈추고 싶어도 어쩔 수 없는 것..... 저녁은 내 것이 아니야... ㅠㅠ // 언제나 맘 놓고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을지 그날을 고대해 봅니다. (((먼저 움직여 죄송했어요.)))

  • 작성자 04.02.15 07:39

    사정이 그런 걸 괜찮아요. 늦게라도 와주어 반가웠어요.

  • 04.02.16 00:15

    음냐....늦게라도 가볼 걸 그랬네요...행복하셨다니 다행이에요...못 간 게 넘 아쉽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