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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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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어제 딸이 성심당에 가서 빵을 많이 사와서 친정엄마한테 좀 드렸는데..
퐁듀 추천 0 조회 125,594 26.06.10 11:53 댓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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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10 13:26

    딸 물건을 왜 마음대로 손을 대? 거기다 생색까지......

  • 26.06.10 13:31

    어릴때 생각난다ㅋㅋ생일 선물로 케익 3판이랑 이것저것 간식들 박스로 받아서 들고왔는데
    담날 엄마가 마을 사람 다 나눠주고 나는 맛도 못봄 ㅋㅋ
    너무 어이 없어서 왜 줬냐니까 어차피 다 먹지도 못하는거 줬다고 엄마가 짜증내니까 순간 말문이 막혀서 암말도 못했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는데도 그때 생각하면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오르는 것 같음..

  • 26.06.10 13:45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화남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 부들부들 떨릴만큼 화나 저거.. 난 평소에 화가 별로 없는 사람인데도... 저런 매우짜증나고 화남

  • 제발 물어 봐... 아무리 자식거라도 그렇지 물어보는게 기본 아닌가? 저렇게 여러게 사왔으면 친구나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들 주는 걸수도 있잖아. 왜 엄마 마음대로 처리하는건지 모르겠네...

  • 26.06.10 13:48

    하 미친 마지막 댓글보고 더 고규마됨 엄마가 봤어야했는데ㅡㅡ

  • 26.06.10 13:54

    나 빵순이아니고 우리동생이 저렇게 사오는데 사오는거보면 하루통으로빼고 힘들게 사오는거라 동생이 이거먹어 하는것만 먹어 보통 가족다같이있을때 동생이 같이먹자고 꺼내오는거먹음 시간 돈 갈아서 사오는거자체가 애가 ㅈㄴ 소중하게 생각하는건데 ;

  • 26.06.10 14:05

    우리엄마도 나 안쓴다고 내 돈으로 새로산 자전거 남 줘버려서 울고불고 받아왔잖아..
    근데 착한아이콤플렉스 있는가 또 미안해서 그냥 다시 드려버림 ㅅㅂ
    제발 좀 물어봐.. 물어보고 주면 좋은 맘으로 주든 어거지로 주든 일단 주인의 의견이 들어가잖아 대체 왜 그러는거야 왜

  • 26.06.10 14:10

    음...물어보고 줬어야하는건 100퍼 공감인데 가서 가져오라고 울고불고할정도는 아닐거같긴함 옆집아줌마나 칭구도 아니고 할머니 이모도 가족이긴하니 우리딸이 이런것도 사다준다는 자랑하고싶었을수도있고ㅠ
    그래도 아니꼬왔으면 다음부터는 집에 안사올듯

  • 26.06.10 14:17

    아니 자기께 아닌데 왜 건드냐고 가족이면 다 그래도 되나 참나

  • 26.06.10 14:35

    저게 한두번도 아니었을거고 울엄마도 좀 비슷한게 있었어서 너무 감정이입된다..차라리 나 자는새에 엄마가 혼자 다먹었다고 했으면 덜 서러웠을거임 뭘 갖다주는 것 뿐만 아니라 그냥 전반적으로 타인한테 싫은소리 안좋은소리 잘 못하고 거절 잘 못하고 피해는 다 가족이 받고...

  • 26.06.10 15:06

    최악..

  • 26.06.10 15:58

    저거 진짜 개짜증나ㅡㅡ 가족 좀 준거 가지고 애가 왤케 못 되게 구냐, 그거 얼마나 한다고 난리냐. 하고 본인은 남의 노동력 팔아서 호인인척 하는거ㅡㅡ

  • 26.06.10 16:20

    딸이 저만큼 빵 사온거는 우리 엄마가 이거 받고 먹으면서 기뻐하겠지? 하는 마음이라고ㅠㅠ 그 마음 채워진 후에는 누굴 주든 상관 없는데 말조차 없이 가져다 주면...

  • 26.06.10 16:34

    본인빚은 본인이 갚길… 눈앞에 뭐만 생기면 그거로 빚갚고 좋은사람 되려는 부류 있음
    울엄마도 그래서 진짜 많이싸움

  • 26.06.10 16:55

    아들이 빵사다주면 저럴까? 만만한게 딸이지

  • 26.06.10 18:05

    ㅋㅋ자기 가족한테는 저렇게 존중없이 굴면서 다른사람들한테 사람 좋은척하는게 좆같은거야 고작 빵 때문이 아님 다른 방식으로, 다른 화법으로 미리 허락받았으면 저 딸도 친척한테 빵 줬을걸 사람을 음식에 미쳐서 나이값 못하고 쳐우는 취급까지 걍 말안통할거 같아서 대화포기

  • 26.06.10 18:43

    실수로 모르고 줄수도 있음 근데 왜줬냐 존나 싫다 하면 미안하다 몰랐다 하면되지 뭘그런거가지고 그러냐 이런태도가 좆같아

  • 26.06.10 18:44

    나도 십년전에 일본에서 없는돈 아껴서 로이스초콜릿 사왔는데 하나를 통으로 남 줬대서 도대체 왜 말도없이 가져가냐고 고래고래화내고 게지랄햇더니 그뒤론 안그러시더라 ㅠ 에휴

  • 26.06.10 18:50

    계속 저러다 징그러워서 대화도 안함ㅋㅋ
    한두번도 아니고 지입만 입인줄 아는 타입

  • 26.06.10 20:16

    허락없이 준 건 엄마 잘못이 백번 맞는데 울면서 다시 가져오라고 한 건 좀 과하다..
    사과하는 부모님 흔치 않은데..

  • 26.06.11 01:16

    걍 저 딸은 이모가 ㅈㄴ 싫을수도 있는거자나 나도 외삼촌 싫어해서 외삼촌네한테 내가준거 줬다하면 개 ㅈㄹ함 그리고 할머니네는 줄 수도 있는데 왜 그걸 엄마가 맘대로드리고 칭찬은 엄마가 다받고 대리효도를함? 내돈으로? 그게 개어이없는거임;;

  • 26.06.11 01:30

    저건 100퍼 1000퍼 엄마잘못임. 그게 빵이건 뭐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내가 굉장히 가치있게 여기는걸 별 것 아닌걸로 치부하면서, 결과적으로 없앴잖아. 심지어 이건 음식이라 돌려달라하기도 뭐한거지. 한두번 겪은 일이 아닐게 뻔함ㅎ.. 왜 옛날엔 명절에 인형이나 향수같은거 조카들 주라고 뭐라하는 어른을 많았잖음. 그거랑 완조니 똑같음

  • 26.06.11 01:31

    진짜 저 일만 보고 말하는게 아니라
    저 일만으로도 늘 어땠을지가 보여서

  • 26.06.11 02:58

    결국 엄마한테 몹쓸행동 한 자기 자신이 불효자식이라고 생각했을거같아서 너무 속상함
    나도 모든 환경이 저랬어서 저 글이 너무 슬퍼

  • 26.06.11 04:26

    내빵으로 인심쓰내!!!

  • 26.06.11 22:34

    근데 사실 다른사람들이 뭐 서운하네 안 서운하네 해도 본인이 서운하고 속상했다 하면 그냥 그런거임 받아들이고 사과하고 담부턴 안 그러면 됨 본인이 화났다는데 남들이 왈가왈부 하능게 뭔 상관임

  • 26.06.15 14:46

    엄마들원래저래ㅜ 후 그러려니안하면 나만별난사람되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6.06.16 05:48

    2 아들이 주는건 아까워서 꺼내놓지도 않음
    딸이 준건 자기가 얻은 공짜템처럼 선심쓰듯이 나눠주더라

  • 26.06.15 18:48

    진짜 짜증나 꼭 딸 한테믄 저러더라

  • 26.06.15 23:29

    아 이거 기변이었구나
    예전부터 몇번 봤던 글인데 몰랐네
    그래도 엄마 이젠 알겠네 싶었는데..
    평생 모르겠군

  • 26.06.17 09:25

    옛날에 읽었을땐 엄마가 백퍼 잘못했고 나도 같이 화났었는데
    다시보니 사과도 하고 일부는 회수 못했더래도 다시 가져오는 부모 흔치않은것 같아.. 솔직히 그쯤에서 맘이 풀릴것같은데

  • 26.06.17 14:01

    엄마가 저걸 쓰고 사람들 반응을 봤어야했는데

  • 26.06.18 18:29

    딸을 소유물로 생각해서 그래

  • 26.06.18 20:51

    딸 너무 착하다…읽으면서 개빡쳤네진짜ㅠ

  • 아이고 딸 안쓰럽다

  • 26.06.20 16:03

    가족이라도 같이사는건 쉽지않아ㅜㅜ..

  • 26.06.21 08:51

    ㅋㅋ 난 내가 선물받은거 말도없이 남혈육집에 갖다주더라 저 ㅈ같은 마음 잘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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