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당연히 못한다는 걸 기본으로 깔고 가면 마음이 좀 편한 듯. 남이랑 비교 절대 금지. 어제의 나하고 현재의 나만 비교할 것. 그러면 무조건 실력이 늘어나있음. 그리고 초반엔 무조건 숨만 쉬어도 셀프칭찬 오지게 해줘야 해ㅎㅎ 그러다 실력이 안 느는 거 같을 때 과거랑 비교해보면 엄청 실력이 늘어나있을 걸
클라이밍 공감됨 거기 크루들 분위기가 있어 친목있고.. 다들 보는 앞에서 하는게 초보자는 위축됨ㅎㅎㅎ 한두명도 아니고 뭔 열댓명 앞에사 혼자 하는데 개민망해서 잘하는 친구랑 둘이서 몇번하다가 걍 관둿음 재밋긴한데 친구아니면 혼자갈 자신이없더라... 참고로 나 외향적인 성격인데도 저 분위기가 너무 싫더라 ㅠㅠ
나 저거 진짜 심한데 안 될 거 알면서도 뒤에서 나를 쳐다보고 나이스 나이스 해주는 사람들 응원해주는 사람들 실망시키기(?) 싫고 이거 하나 못하는 내가 너무 창피하고 싫다는 생각에 애매하게 손 한번 뻗엇다가 떨어져서 십자인대 끊어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의 이.. 성격과 부상과 별개로 클라이밍 자체는 너무 재밌었음 ㅠㅠ
첫댓글 소극적완벽주의 소심함 이런거로 고생하는 여시들은 클밍 추천 저거 이겨내면 인생 난이도 좀 쉬워져
우와 난데.. 첨엔 좀 해본 아는 사람이랑 가면 스트레스 덜 하겠지?
@MONIKA 이렇게하면 스트레스 덜하겠지?계산을 하지말아야해
@잘됏지모 어렵다 ㅠㅠㅠ
와 나잖아..이래서 찍먹하고 포기한 취미만 수십개..
나는 피아노 배우는데도 잘 못하는 내 자신을 선생님에게 조차 보이기 싫어서 레슨을 차일피일 자꾸 미루더라고... 몇년만에 깨달았는데 내가 실패를 무서워하더라. 틀리고 실패하면 안될거같아서 즐기지 못했던거같아. 요샌 일부러 대충해서 공개적인곳에 영상올리고 그러려고 노력중
와 진짜 나야..
와 근데 저 사람 대단하다 그런 성향인데도 계속 도전하는게....
성인되서 춤추려니까 나보다 애기들이 더 잘하더라고..ㅎ 학원 안가고싶고 막 주춤거렸거든 근데 뭐.. 킵고잉 마인드로 계속 하니까 언젠가부터는 실력이랑 재미에 가속도가 붙더라 인생 길고 세계는 넓고 나는 좃밥이다 그니까 좃밥처럼 굴어야돼 것두 주인공병이야
ㄹㅇ그것도 주인공병이야
나도 잘 못하는거 보여주는 거 못해ㅠㅠ
나잖아…… 이런 이유로 헬스장도 못감 ㅠ
다 개못함 구간과 왕창피 경험이 있음
이겨내야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음
이겨내보면 오래 해보니까 비로소 즐길 수 있고 초반의 머뭇거림이 없어지니까 잘하게 될 수도 있는 건데 발만 담가보고 아 아니다 하는 건 너무 자신에 대해 나쁜 예단을 한다고 생각함
깊이 빠져보고 숨도 참아보고 허우적거리면서 어 나 수영 되네? 깨달을 수도 있는 건데 발만 담가놓고 나 잘 못할 거 같아 하고 쑥 빼고 도망가면 진짜 그걸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는 채로 그냥 스스로 자신한테 "못함" 딱지 붙여놓고 사는 거라고 생각함
와.. 진짜 딱 이 이유로 클라이밍 포기함
자의식과잉 주인공병이라서 그런게 맞음(당사자성 발언) 내가 평범한 사람이라는걸 인정해야해 그래야 자유로워지고 뭐든 도전 가능
누구 주변에 초보가 저러는거 기억하는사람? 자의식 과잉임ㅋㅋ 사람은 생각보다 타인한테 관심있지않아 ㅋㅋ 기억하는건 오로지 나자신뿐.. 걍 앙~~하고 하면됨
뭘하든 ‘못하는 못난 나’를 버티는 시간은 필요한거같아ㅠ
존나 버티는거야~!!!
처음엔 당연히 못한다는 걸 기본으로 깔고 가면 마음이 좀 편한 듯. 남이랑 비교 절대 금지. 어제의 나하고 현재의 나만 비교할 것. 그러면 무조건 실력이 늘어나있음. 그리고 초반엔 무조건 숨만 쉬어도 셀프칭찬 오지게 해줘야 해ㅎㅎ
그러다 실력이 안 느는 거 같을 때 과거랑 비교해보면 엄청 실력이 늘어나있을 걸
와 나다;
나도 그래서 뭘 시작하면 ㅋㅋㅋㅋ 내가 잘하게 되어야만 그걸 내 취미생활이라고 그제야 인정함
나도..
영상 처음 배울 때 쌤이 한 말 기억나
"여러분은 봉준호가 아닙니다.
생각보다 되게 못하실 거예요.
그게 맞으니까, 그냥 하시면 됩니다."
못하면 어쩌지라는 공포가 있었는데
다들 비슷하구나 싶어서 엄청 위로됐었음ㅋㅋㅋㅋㅋ
나 저거 개심해서 친구들이랑 스크린야구장 가기로 하고 전날 혼자 베팅장 가서 연습함 ㅠㅋㅋㅋㅋㅋ
와 나 수영이나 클라이밍 다 해봤는데 저런 이유로 그만둠 누가 지켜보는게 너무 싫어(아무생각없더라도 걍 신경쓰임ㅠ) 그래서 공부도 도서관같은데 안가고 집에서 해야 성적잘나옴
클라이밍 공감됨
거기 크루들 분위기가 있어
친목있고..
다들 보는 앞에서 하는게
초보자는 위축됨ㅎㅎㅎ
한두명도 아니고 뭔 열댓명 앞에사
혼자 하는데 개민망해서
잘하는 친구랑 둘이서 몇번하다가 걍 관둿음 재밋긴한데 친구아니면 혼자갈 자신이없더라... 참고로 나 외향적인 성격인데도 저 분위기가 너무 싫더라 ㅠㅠ
나도....
나도
ㄴㄷ.. 근데 약간 데헷 ㅎ 실수도 귀여운 나!! 초보스러운 모습 고인물 눈에는 귀여워보이겠지? 라고 암시하고 하면 좀 덜함.. 어차피 내가 이렇게 암시거는거 아무도 신경안씀..
나도 그래서 크로스핏 못함 초심자의 어버버 기간을 못 견뎌ㅠ 차라리 혼다 헬스 하지
노간지 순간을 버텨야만 좋은날이 오는데 쉽지않음
나 저거 진짜 심한데 안 될 거 알면서도 뒤에서 나를 쳐다보고 나이스 나이스 해주는 사람들 응원해주는 사람들 실망시키기(?) 싫고 이거 하나 못하는 내가 너무 창피하고 싫다는 생각에 애매하게 손 한번 뻗엇다가 떨어져서 십자인대 끊어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의 이.. 성격과 부상과 별개로 클라이밍 자체는 너무 재밌었음 ㅠㅠ
나에요
ㅋㅋㅋㅋㅋ맞아 나의 어찌저찌 노력하는 뒷모습을 보여주기가 좀 민망해..
난 수영 강습도 정확히 저 이유로 가기가싫음… ㅠㅠ 남들앞에서 못하는 나를 보이는게시러..
내가 딱 저래 근데 난 저 두달을 견디기 힘들어ㅠㅠ
나 이래서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