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25일 월요일 말씀묵상 ♣
성경:요한복음10:1-10(신162P)
제목:참목자이신 예수님
1.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할렐루야!11월 달에도 요한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 “참목자이신 예수님 ”
본문(요한복음10:1-10절)에서 예수님은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문지기는 목자를 위해 문을 열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믿고 따를 수 있는 인도자가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런데 모든 성도에게는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참인도자이자 참목자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목자와 양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만이 참목자이시며 구원의 문이심을 알려 주십니다. 아멘
1.양을 위한 유일하신 참목자(1-3절).
예수님의 시대에도 거짓되고 부패한 영적 지도자들이 많았듯이, 오늘날에도 타락한 지도자나 거짓 종교의 삯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참인도자이자 참목자는 예수님뿐이십니다.
참목자는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유익에 관심이 있습니다.
참목자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살아온 환경, 기질과 성품, 연약함까지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가장 좋은 것으로 먹이시며, 가장 합당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참인도자가 없다는 세상의 탄식 속에서,우리를 잘 알고 안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참목자가 있다는 사실로 인해 우리는 참평안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아멘
2.길을 인도해 주시는 참목자(4-6절).
예수님이 우리를 잘 알고 인도하시는 참목자라면,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따르는 양입니다.
세상은 성공과 풍요에 관심이 많습니다.
세상에서 성공 비결을 외치는 소리가 크게 들릴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세상에서 풍요를 얻는 길이 유혹할 때에도,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순종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리와 길을 따르는 자들이 아니라, 참목자이신 예수님의 목소리와 발자취를 따르는 양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마다 진리를 주장하는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시대 속에서 절대 신뢰하며 따라갈 수 있는 참목자가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확실한 안정감을 줍니다.아멘
3.풍성한 생명을 주시는 참목자(7-10절).
예수님은 자신의 양들을 구원과 영생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문이며 참목자이십니다.
세상의 종교, 이념, 철학이 우리에게 구원의 소망과 영생의 축복을 가져다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하는 자만이 구원과, 생명의 양식과, 영생의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혜택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분 안에서,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그리스도인만이 누릴 수 있는 복입
니다.
참구원자이시며 목자이신 예수님을 알고 따르는 우리는 세상의 일시적인 만족과 풍요를 바라지 않으며 영생을 소유한 자로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아멘
여러분!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참목자이신 예수님을 신뢰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참평안의 기쁨, 확실한 안정감, 영생의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은 유일한 구원의 문이시며, 예수님의 양을 한 사람 한 사람 잘 아는 참목자시며, 참목자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알고 부르시며,우리도 예수님의 음성을 알고 따른다는 사실과, 예수님은 유일한 구원의 문이시며 참목자로서 우리에게 풍성한 영생의 삶을 주시며 그것을 영위하도록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참목자이신 예수님을 신뢰하시고 순종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로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23:1-6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13:12-14절)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