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4241110379
4년전 카타르 월드컵 때 등번호 없이 예비선수로 참가함
그 때 쓴 일기
오늘은 모든 선수가 유니폼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나의 유니폼에 등번호는 없었다. 사실 부끄럽기도 했다. 속상하기도 했다. 좋은 기회이니 오늘만 버티면 된다. 언제 또 이렇게 함께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겠나. 오늘 나는 더 독한 마음을 먹고 앞으로 4년간 준비해서 당당히 등번호 달고 오면 된다. 꼭 해내자 현규야. 이제 시작이다.
진짜로 해내고 오늘 골도 넣음ㅠㅠ
첫댓글 아 헐 세월 그때 이 선수구나
월드컵 골 축하!
아 갑자기 눈물...
진짜 효자다 효자!!!
어렸잖아 괜찮아 잘컸다
축하!!
서사 못참거든...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결국 그 꿈을 닮아간다더니..
ㅠㅠ비상 비상
왜 이런거보면 눈물나지..
그림으로 본인 등번호 그려놓은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서사 미쳤다
헐 ㅠㅠㅜㅜㅜㅜㅜㅠㅠ아 근데 그림도 글씨도 초딩같아서 더 눈물남 ㅠㅠ 멋지다 나도 4년동안 목표 정해서 뭔가 해바야지
쏘감동 ㅠㅠ
ㅠㅠ
ㅠㅠㅠ 감동 하지만 글씨는 노력하걿아.
추어탕집 아들 맞지 ㅠ 현지 응원간다고 휴업하셨던데 진짜 잘됐음
ㅠㅠㅠ
제목 잘 읽어놓고 글씨체때문에 초딩때쓴일기라고 생각함 ㅠ ㅋㅋ
서사 대박이다ㅜ 그런데 진짜 악필이군아!!
현규야 잘했다 ㅜ
너무 잘했다
아 생각난다 그 때 인터뷰도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멋있어
글씨가 초딩 일기 같네ㅋㅋㅋ운동선수든 뭐든 매일매일 해야하는 사람들은 저런 일기 써야함
그래 잘했다 현규야!!!!
자랑스럽다!!
해냈네!
축하축하!!
서사 대박 ㅠㅠㅠ
잘했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