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겨울산행 금정산 고단봉 넘 추워라아~~~
구름의아내 추천 0 조회 175 09.11.16 09:4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11.16 19:29

    첫댓글 금정산 고단봉은 벌씨루 하얀 눈이 왔어요. 영하의 칼바람이 부는데 손이 넘 시러웠어요.아미주님이 정확하게 잘 아시네....ㅎㅎㅎ~~

  • 09.11.16 15:24

    고담봉은 해발 810 미터로써 양산,김해, 하구언, 광안대교까지 보입니다.

  • 09.11.16 10:04

    추우신데도 등산하시고 오셨네요...부부가 함께 하시니 추웠어도 즐거운 산행이셨겠네요~~ㅎㅎ

  • 작성자 09.11.16 10:08

    춥다고 집에서 웅크리면 키가 오그라든대요.ㅎㅎ~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완전무장하고, 겨울산행해야 ,,,꼭 내의를 입어야 된답니다.아랫도리가 넘 추웠어요.

  • 09.11.16 10:24

    울집도 같이가자는 남편의 제안에 나는 춥다고 안가고 혼자만 보냈으니 바퀴벌레 한쌍은 못했습니다..ㅎㅎ..70년도 범어사에 갔던 추억 이후로는 아직 가보지를 못했네요..추위에 고생은 했어도 흐믓함이야 이루 말할수 없겠지요..ㅎㅎ

  • 작성자 09.11.16 12:23

    범어사는 지금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더만요, 70년대 범어사 보다 지금은 넘 잘 꾸며 놓았습니다. 꽃단장 나무단장 도로단장 절단장.....차도 쑥쑥 들어가고,ㅎ

  • 09.11.16 12:36

    어제 정말 추웠져.... 몇년만에 하는 초딩동창 산행이 있었는데...넘 추워서 안 갔거든여 .... 추운데도 산행하시고 .... 프로산꾼 가터유^^

  • 작성자 09.11.16 12:20

    아마추어에요.ㅎㅎ

  • 09.11.16 12:12

    어제 장산을 가면서 여름용 자켓을 걸치고 갔는데 올라갈때는 더워서 벗었는데 너들밭에 앉아서 냉장탁주를 마시니까 추워서 햇빛 잘들고 바람 가려지는 곳으로 옮겼네요..ㅎㅎ

  • 작성자 09.11.16 12:24

    장산에만 가지말고 금정산 범어사 북문쪽으로 한번 가 보세요. 참 좋아요.

  • 09.11.16 12:43

    어릴때 집이 온천장이라 금정국민학교를 3학년까지 다녔지요. 가끔 동생하고 금정산 놀러다닌 기억.. 허심청자리에 있던 소나무가 멋있었던 연못 그 주위를 놀러다니던 기억이... ^^*

  • 작성자 09.11.16 12:28

    온천장 동네에 사셨군요, 온천장은 금정산 아래 ,,,,금정산은 규모가 커서~~

  • 09.11.16 12:45

    지금은 한독 실업학교인가요? 그 당시는 재활원이었던것같은데... 그 앞쪽에 우리집이 있었지요. 그 때는 금정국민학교까지 허허벌판 논이라 겨울에 학교를 갈려면 바람 때문에 무지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09.11.16 12:48

    그동네 번화가인데...초등학생때라면, 한40년전...허허벌판이라~

  • 09.11.16 15:22

    한독훈련원이 지금은 대형쇼핑센타인 홈 플러스, CGV등이 들어섰고 거기서 금정초등은 먼데...걸어다녔었군요.. 하긴 그때는 부산대 정문만 있고 허허벌판이였으니..

  • 09.11.16 12:20

    휴일을 알차게 보내셨네요.. 어젠 전국이 다 추웠군요. 화단에 심어 둔 무우를 수확해서 김치를 담그려는데 어찌나 춥던지...

  • 작성자 09.11.16 12:26

    많이 추웠죠. 산에 오를때는 등어리에서 구ㅡ슬 같은 땀이.흠뻑~~운동 에너지가 발생해서,,,ㅎㅎ~사각사각 낙엽 밟으며 하산할때는 더 즐거웠답니다.

  • 09.11.16 15:26

    금정산은 산성 동문으로 해서 산성타고 북문으로 가서 고담봉 갔다가 범어사로 내려오면서 파전 동동주나 백숙에 소주일잔...딱이지요 ㅎㅎ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9.11.16 19:21

    산성 동문 코스에서 북문까지 그리고 고단봉 정상 올라 갔다가 범어사 절뒤로 내려오면.~~많은 시간이 소요될것 같은디요...아미주님은 프로인가 봐요. 5시간 산행하고.다리가 통통 부었습니다.

  • 09.11.16 15:34

    우린 북문까지 가서 파전에 동동주 먹고 온게 다입니다..고단봉은 여름에 좋군요..아직 거기까지 못 올라 가봤거든요..춥지만 집에 웅크려 있는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던가요..?

  • 작성자 09.11.16 19:22

    웅크린 겨울,,,넘 시간이 아까워요. 북문에 동동주 과 파전,,,,,,그래서 사람들이 와글와글 했구나...

  • 09.11.16 17:57

    겨울 중반쯤 되어서 추위에 익숙해 지면 괜찮은데 겨울이 시작 될 때 추위는 훨씬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건강한 고생을 하셨네요..그치만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 작성자 09.11.16 19:23

    어제는 좀 무리한것 같아요. 장단지가 땡글 땡글 해졌어요. 다리가 강해지려나봐요.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