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일요일 EBS에서 방영을 하고 있는 모여라 딩동댕(번개맨등장)인데요....
프로그램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보면, 각 자치단체(?)에서 유치 신청을 하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청도에서 유치를 하려면 영사관 아니면 한인상회라고 할수 있겠는데.....
물론 힘들다는 것은 압니다,,, 그 많은 방송장비 그리고 그리고 많은 출연진과 스텝을 이동시키는 문제
그리고 이동을 하는 과정에서 다음 방송일정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이 되구요.....
언제나 그랬듯이, 청도의 어린이들 문화생활에 너무 목말라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교회는 안다니지만, 2년전인가 청도 한인교회에서 인형극(팥죽할머니와 호랑이인가요?)을 보러가서
부모된 입장으로서 중국에 있다는 한계를 느끼며, 미안해하기도 하고 교회에 그부분은 고맙다고 생각을 했구요..
청도에 있는 유치원,,,,한국유치원과 중국유치원에 다니는 한국 어린이들만해도, 거의 500명은 족히 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런 공연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관계자분들을 아시는 분들 한번 추진을 부탁드려도 될지요...
첫댓글 맞아요... 저두 꼭 유치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유치가 된다면 호응 짱일것 같은데....청도 청양....ㅎㅎㅎ희망사항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팥죽할머니 울아들 3살때 봤거든요.....아직도 잊어먹지않고 늘 말합니당...호랑이랑 토끼 보여달라고....핸펀으로 저장해논거 늘 봐요.....다른또래애들 같이 본애덜 다 그래용......정말정말 유치되믄 정말 좋겠어용
얼마 전 한인교회 문화부 관계자분과 아동공연관련문제로 통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담당 관계자분의 말씀으로는 아동극을 모대표님과 추진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기다리시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올 것입니다.
유치되면 정말 좋겠어요
우리 아이도 토요일마다 보면서 우리도 한국 가면 꼭 가보자고 하는데...정말 꼭 되면 좋겠네요...EBS에 직접 부탁하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