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처 : KOTRA 상하이무역관 정준규 차장 (+86-21-5208-1076 / joonkyu1905@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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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아용 화장품, 中시장 “챔피언” 노린다
- 아가방앤컴퍼니, KOTRA 지원통해 중국 첫 유아용 화장품 런칭쇼 개최 -
- 상하이를 플랫폼으로 1조원 규모 중국 유아용 시장 공략 -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구본철)가 KOTRA(사장 오영호)의 월드챔프 지원사업을 통해 1조원 규모의 중국 유아용 화장품 시장개척에 나선다.
아가방앤컴퍼니는 KOTRA의 지원으로 12월 5일 상하이 엑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소싱페어 전시회에 참가하며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Putto)”의 중국시장 런칭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전역의 100여명의 유력바이어와 유통채널 관계자를 초청해 제품소개와 함께 1:1 상담을 진행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011년 지식경제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월드챔프 육성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체계적인 지원하에 중국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KOTRA는 전문가들과 함께 아가방앤컴퍼니의 중국시장 진출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인증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런칭쇼를 통해서 중국시장 내 판매망을 구축하는 한편 제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중국형 제품개발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한 자녀 갖기 정책 실시로 탄생한 소황제 세대의 등장으로, 유아용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화장품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유아용 화장품은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중국의 유아용 화장품 시장은 1조원 이상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소득수준 제고에 따라 더욱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김상철 KOTRA 상하이 무역관장은 “중국 내수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나 진입문턱은 여전히 높고 시장경쟁도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국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의 육성이 절실하며, 월드챔프 지원사업이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첨부:월드챔프 지원사업, 아가방앤컴퍼니 유아용 화장품 신제품 런칭쇼(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