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북동 영종역 입구 쓰레기 동산
예산이 텅 빈 기관의 한숨
3월 26일 운북동 금산 IC 입구 ‘영종역’ 첫차부터 개통된다.
이 역사 입구와 주변 도로변에 수년 동안 방치한 볼썽사나운 쓰레기 동산 3곳이
현재까지 방치돼 이 흉물이 세계에 전파되고 있다.
특히 공항철도와 외국인 관광버스가 근접해 통행하는 도로변이다.
세계인에 손가락질 받아 온 미관저해로 국제도시 이미지와 국가선양,
발전에도 큰 실추를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현재까지 관리, 감독해 오다가
인천 중구청이 책임을 떠맡게 됐다.
한편 수년 동안 꾸준히 이 민원을 제기한 영종도 해양환경감시단에 따르면
예산 바닦이 텅 빈 상태에서 갑자기 업무를 이전받은 인천 중구청은
"예산을 확보하는 시점, 4월 중순서부터 5월 초에
문제의 쓰레기를 반드시 정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계림군 2016.3.25
첫댓글 장촌앞길은 비좁고 사고다발도로이며 인도도없구요 자전거길도 없어서 시급한 상황입니다
네 맞습니다. 영종역사 개통하니 도로확장을 해야 합니다.
불편이 많으시겠어요....
정부의 손길만 기다리지말고 주민들이 직접나서면 어떨까요?...
퍼갑니다.
이런때는 누굴 탓하지말고 주민과 관청이 함께나서면 잘 될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원상복구 및 벌과금 조치될것입니다.
=
일벌백계로 나아갑시다
영종역 근처는 쓰레기가 너무 많아 눈살 찌푸려 집니다
인천시 예산때문에 방치한다면 주민들 세금은 다 어디에 쓰는건지
주차 딱지는 귀신처럼 띠면서 ~~영종도에 살기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