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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표표표
신원: 1968년생(당시 44세) 여성 박 모 씨
거주지: 시체가 발견된 아파트
사망 시점: 최소 6개월 이상으로 추정되나, 훼손이 심해 정확한 시점은 불명
시체 상태: 양쪽 엄지손가락과 목이 절단되고 매우 부패되어 있음, 특히 목 부분의 훼손이 심함
사인: 불명
의문점
시신으로 발견된 피해자 박 씨는 왼쪽 팔에 장애가 있던 뇌성마비 4급 장애인으로, 장애수당과 기초생활수급으로 먹고살던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었다. 행적이 묘연해지기 전인 2005년 5월에 남편과 이혼 후 시흥시로 주소를 이전했는데 남편은 원래 강원도의 한 복지재단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17세 외아들은 자폐증으로 인해 강원도 원주시의 한 요양 시설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씨는 2006년 4월 이후 행방불명되었기 때문에 2011년 4월 주민등록이 이미 말소된 상태였다.
범죄 분석 전문가는 시신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 유기된 점, 그럼에도 목격자가 없는 점 등을 지적, 범인이 이 아파트 놀이터 주변과 리어카에 대해 아는 점이 많은 자이며 엄지손가락과 목을 절단해 시신의 신원을 은폐하려는 것으로 보아 죽은 박 씨와 연관이 있는 면식범일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러던 중 리어카 주인이 정수만(1934~2009)으로 확인되었는데, 그가 박 씨의 보호자 노릇을 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아냈다.
정수만은 매달 박 씨 앞으로 나오는 40만 원의 장애수당을 사용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인근 주민들의 제보로 박 씨의 마지막 주소지를 이 아파트로 옮기는 데 도움을 준 사람도 그로 드러났으며 그가 암으로 사망하기 이전 박 씨와 본인의 동거인 등재 신고를 부탁한다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박 씨와 정수만의 관계가 정확히 밝혀진 바 없고 대부분 불명확한 증언 등이라 근거가 부족하다. 정수만은 잠시 용의 선상에 올랐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으며 2009년 암으로 이미 세상을 떠났다.
피해자는 생전에 남편에게 자주 폭행을 당했다고 동료와 자신이 돌보던 장애인에게 말을 종종 했다.
첫댓글 아무리 봐도 저 정씨가. .
정수만씨겠네.....아이고
아니근데 아파트 놀이터에 리어카가 3년동안 방치 되어있었다는거도 놀랍네. 그냥 놀이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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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들 그냥 관리용품인가보다 서로 이러고 말았나!
3년동안 아무도 저걸 뭐라안한게 제일 신기하다;
살인전과가 있는 놈이 밖에 나와있는게 말이냐 대체
와 3년동안 방치됐는데 냄새는 안났나...?
진짜 사형수를 가석방으로 내보낸게 ㄹㅇ 개노답... 사형수를 사형시켰으면 이 사건 안 생겼잖아
저러고나서 거리뷰에 모자이크 돼서 나오는데 그게 더 무서웠어..
살인전과가 있는데 왜 사회에있어
아맞아 옛날엔 저런 리어카 많앗어....그래서 걍 누군가의 리어카인갑다 하고 말앗던건가ㅜ
사실상 남편이나 정수만이네 충동적살인인데 그거 수습하려다가 시신훼손하고 방치하다가 아이스박스에 담아두다 버리는 사건 용형에서 진짜 많이 나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여성분의 삶이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는 진짜 아파트가 문제다..2-3개월도 아니고 3년이나 방치됐는데 그냥 냅뒀다는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