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 대응 논란이 정치권 공방을 넘어 시민들의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3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는 이유로 친구와 지인 사이에서 언팔로우, 차단, 관계 단절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정치 손절’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정치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오랜 친구와 연락을 끊거나 정치적 의견을 밝힌 사람을 차단했다는 게시물이 업로드 되는 모습이다.
수원에 거주하는 이정혁(가명·26)씨는 최근 선관위 대응을 비판하는 내용의 숏폼 영상을 SNS 스토리에 공유했다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마주했다.
이씨는 “영상 내용에 공감해 올린 것이었는데 일부 지인들이 제작자가 특정 성향의 인플루언서라는 이유만으로 ‘너 ○○○지지자였냐’, ‘나는 그쪽 사람은 믿고거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며 “관련 메시지가 계속 오면서 결국 스토리를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선관위 대응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 것 뿐인데 어느 진영 사람으로 규정되는 분위기가 부담스러웠다”며 “정치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사안에 대한 의견을 말한 건데 사람 자체보다 정치 성향으로 평가받는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용인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가영(가명·28)씨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박씨는 최근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친구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박씨는 “민주주의 가치와 시민 참여의 의미를 생각하며 현장을 찾은 것이었는데 일부 친구들로부터 ‘너 그쪽이었냐’, ‘생각보다 우리와 안 맞는 것 같다’ 등의 말을 들었다”며 “수차례 설명했지만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언성이 높아졌고 왜 내가 해명해야 하는 입장이 돼야 하는지 답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정적인 대화가 반복되면서 결국 12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와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며 “정치적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사람보다 정치 성향이 먼저 보이는 사회가 된 것 같아 씁쓸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올림픽 집회에 참여한 김성아씨(가명·34)는 “예전에는 정치 이야기를 해도 의견 차이 정도로 넘어갔는데 지금은 상대를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된 것 같다”며 “집회에 참여하는 것 만으로도 정치 성향에 대한 오해를 받게 될까 봐 쌍둥이 아이들에게 각각 빨강색, 파랑색 옷을 입혀서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집회에 참여한 것은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시위대’로의 역할이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기 위함이 아닌 민주주의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권리를 보장 받기 위해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왜겠냐
나도 걍 끊음ㅋㅋ 흐린 눈 하고 옆에 뒀다가 큰일 당했거든
10년 넘게 알고지낸 사람 차단했어 ㅋㅋ
12년 친구가 뭐야 나 20년 지기랑 쌩깜... 스벅 옹호하면서 지역 비하해서..
나 몇 명 언팔했어
저기 나갈 정도면ㅋㅋㅋㅋ2찍은 손절이 맞음
나도 어제 한명 팔취함 ㅋㅋ 티내줘서 고마워
주변에 한명도 없어서 다행이다 ㅠ
선관위 욕하고 부실선거 외치는거면 당연 이해감 근데 저기 가는 정도면 아니잖아^^,,,
찐따들 손절당하기 좋은 시기네 요즘
그냥 2찍 정도면 걍 정치 얘기 안하고 살면 되는데.. 저 극우 집회를 나간다? 그건 절대 아는 사람으로 지내고 싶지도 않음..
나도 15년 넘은 친구들이랑 다 다 멀어짐……. 12년도 대선때부터 그랬는데 주변에서 너무 생각이 어린거 같다 했지만 여전히 그짓 하고 있는거 듣고 후회 없음ㅋ
나도 중딩동창 차단함
나도 다 차단해버림 ㅂㅂ
부실선거다 하면서 나가는 사람 있어?? 다 부정선거라고 외치면서 나가잖아..특정정치색으로 의심받아도 할말없지
하... 진짜 7년친구 ㅠ 존나친했는데 샤갈 존나 ㅈㄹㅈㄹ해서 차단했음 그거말고는 존나친했는데 ㅋ
거기가서 친구사겨 저기 갈정도면 진짜 심각한거라 지인으로도 두기싫은건데
당연함 극우사이비는 지인으로도 싫어
당연 저기 나가는건 윤석렬 지지자라고 생각함
뭐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이런걸 기사로까지 냄? 사상 안맞으면 친구 안하는거고 ㅋㅋㅋㅋㅋ 맞으면 하는거고 ㅋㅋㅋ 별 대단한 사회현상인것처럼 쓰잘데 없는걸 확대하네
어휴 내주변엔 한명도 없어서 다행이야ㅜㅜ 솔직히 주변에 있음 손절하고 싶을거같아 ㅠㅠ
나도 완전 공적이든 사적이든 자주 보는(봐야 하는) 실제 지인 아닌데 2찍 티 낸 사람 싹다 팔취+차단함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친구가 스토리 올려서 너무 당황스러워...
왜인지 생각을 좀 해봐
내 사촌동생 친구들이 저기 갔대
진짜.......뭔..... 하
말이안통함 ㄹㅇ 갔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건데 ㅋㅋㅋㅋㅋ 내친구들 극우아니래
뭔 시발.....극우아니면 뭔데저게ㅜ
원래 그런거임
그 괴상한 집회에 참여를 하다니...
나 두명 팔취함
더 티내줘라ㅋㅋㅋㅋㅋ
정치에 관심 없다가 갑자기 극우
올릴 때 저정도는 각오하고 올렸어야지
나도 한 명 언팔함
그냥 잘 휩쓸리는 사람이 지가 극우된 것도 모르고 올렸다가 주변에서 지 묻으니까 또 휩쓸리는거임 ㅅㅂ
당연하지 ㅋㅋㅋ ㅅㅂ
정치손절이 아니라 저기 갈 정도로+ 저런찌라시를 맹신할 정도로 지능 처참한 사람은 손절해야지 어쩌겠어 ㅠ
나도 언팔함… 바지 샀던 인플루언서도 언팔…ㅅㅂ 일찍 티내지 그럼 안샀을텐데
티 많이내줘!!! 아닌척 발뺄라고 은근슬쩍 그러지 말고~
당연하지 솔직히 자기가 저기 당을 왜 지지하는지도 설명도 못할 걸?
그럴만도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도손절함
나도 언팔 갈김ㅋㅋㅋㅋㅋ
극우는 언팔^^
극우는 친구로 못두지
중학교친구들열몇명있는 단톡에서 집회사진올리고 열변토하길래 다들 걔 손절치고 고등학교친구들있는단톡에서도 2찍손절침 진심 정치색때문이아니라 도덕관 가치관 등 삶을 바라보는방향이 우리랑다르고 종교에미쳐있어서 손절침
왜겠냐고
제발 티내줘 ㅋㅋㅋ ㅈ ㅔ발 정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