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보령 머드 축제장

[기산들]

      해변엔 지축을 흔드는 락 음악이 젊음을 부르고,

      머드광장엔 세계인들이 하나가 되어 머드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지난 1996년 대천해수욕장 인근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다 진흙을 가공하여

      만든 천연화장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시작된 머드 축제는 내국인 보다 외국인에게 더 인기있는 축제가 되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 보령 머드축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머드에 흠뻑 빠져라！ 뒹굴어라！그리고 즐겨라！를 슬로건으로 하여 지난 7. 19. - 7. 28.까지 열흘간

      대천해수욕장과 머드 광장에서 진행되어 축제기간 동안 약317만명이 다녀가 명실공히 세계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7. 27. 현장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엄용수(17회)]

선배님은 참 시간도 많은가 봅니다 ????

[나무]

보령까지 와서 세계의 사람들과 어울어지는 명 장면들을 찍어셨네요~^^
가까이 살면서 우리 가족은 한번도 참석하지 못했는데~ㅋ

[11회 정한만]

좋은 정보와 작품 잘 보고 간다.
늘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