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가득~ 창의 반짝~ 즐거운 북아트 시간!
-1학년 특색동아리‘북아트’-
□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창의·인성 모델학교인 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장병철) ‘북아트 동아리’회원 12명은 7월 20일(토) 1학년 교실에서 학습주제를 좀 더 폭넓게 펼치고자 북아트 활동을 전개하였다.
□ 토요일에 펼치는 북아트 동아리활동은 6월 22일(토)에 이어 2번째이며, 이번 차시의 내용은 통합교과‘여름1-여름방학’을 3차시에 걸쳐 프로젝트 학습을 마친 후 북아트 활동과 연계하여 여름의 특징과 여름에 유의할 점, 방학 하고 싶은 일, 꼭 해야 할 일들을 다룬 학습 정리 목적의 책을 만들었다.
□ 먼저, 책을 만들기 전 예시자료를 보여주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으며 다음으로 담당교사의 설명이 있은 후 나눠 준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모둠별로 만들면서 어렵거나 모르는 것은 서로 묻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면서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만든 북아트 방법은 스타북을 사용하였는데 1학년 특성에 맞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이라 지루하지 않고 생동감 있고 재미 가득한 수업이 되었다.
□ 이 활동이 끝난 후 1학년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으로 책을 만드니 공부내용이 잊혀지지 않고 떠올라서 좋았어요.” “만들 땐 조금 힘들었지만 예쁜 책으로 만들어지니까 너무 신기해요.” 라고 말하며 2학기에도 있을 예정인 동아리 활동에 대한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