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제가 사량도라는 ID를 쓴지 꽤 오래됐군요
아마 가페가 생기기전에 저는 늘 통영의 사량도라는 검색어를 자주 검색하곤했는데...그래서 1999년도에 ID를 salangdo11이라는 것으로해서 지금까지 잘쓰고있는데 어찌된것인지 몰라도 운영자님의 카페가 제와 비슷해서
늘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오늘에서야 물어보는군요?
운영자님도 고향이 사량도이신지?
저는 사량중학교6회거든요
늘 따뜻한 고향의 메일이 와서 읽기만 했는데...!
우리 부모님도 섬에계시고 이제 섬을 지킴이 하는 젊은이가 없어
늘 마음이 잔 했는데 메일을 열때면 그래도 운영자님의 조그마한 고향이야기보따리가 있다는게 다행이군요.
늘건강하시고 카페운영 잘하여주싶시요
그럼...
첫댓글 섬큰아이님 발자국 남겨주셔 감사하와요. 나도 6회이고 옥동산 별 특징이 없는 관계로 눈에 띄지를 못해 저를 알지는 못할것 같네요. 자주 들려 숨겨논 고향에 관한 추억의 보따리 풀어주심 많이 고마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