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방망이' 같은 회원권이 등장했다. 회원권 하나로 부킹은 물론 회원대우까지 가능하다. 중견 레저업체 IFG&C가 분양 중인 'IFG&C 알바트로스'가 바로 그것. 분양가는 1,352만원. 수도권 5개 골프장을 주중 회원대우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국 60여개 골프장의 부킹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전화 한통이면 '논스톱'으로 해결해준다. 수도권 5개 협약 골프장은 골프카드 제시로 회원대우가 가능하고 나머지 골프장 이용시 그린피 일부를 되돌려주는 '페이백 서비스'까지 해주는 전천후 회원권이다. 또한 IFG&C 도고 콘도 40평형을 지분 등기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골프 부킹은 3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월 3회 주중 회원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에게는 중국 옌타이의 묘평CC 회원권을 무료로 준다. 필리핀과 태국의 체인골프장 회원대우도 받는다. 사계절 휴양시설 이용은 물론 체인콘도를 연 22박까지 회원가로 이용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 회원권 하나만 손에 넣으면 수도권 5개 골프장의 주중 회원권을 보유하는 셈이다. 휴가철 콘도 부킹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다목적 회원권이다.(02-77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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