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서운산으로 출발 !
서운산 주변에서 돼지국밥으로 접심을 먹고 서운산에 올랐다.
회장님,레이서형, 홍렬이, 윌리부부 와 함께 했다.
m/s 6~8, 가스트 8~10
현지팀 나가고, 회장님 나가시고, 나 나가다가 이륙실패!
바람이 약하다가 갑자기 측풍에서 바람 들어오자 바람 방향으로 기체틀어지며 이륙 했으나
키큰 나무가 기다리네요!
다시 정비후 이륙!
열과 가스트 온 몸으로 느끼며 1000m 순식간에 도달!
부채 모양의 지형 파악 하고 이륙장 보다는 후미지만 뒷쪽으로 산 정상 쪽으로 가보니 기체가 요동치며 상승음 좋았음!
하지만 바람이 거세고 전진이 어려워 앞쪽으로 나가는데 애먹고, 혹시 착륙장 까지 도달 못
할시 비상착륙 할곳 점검하며 착륙장에 잘 착륙 하였습니다.
오늘 비행은 가스트는 견딜만 했는데, 쎈바람에 전진이 안되자 착륙장까지 못 갈까봐
스트레스를 뱓았다.
1000m에서 차륙장까지 반 갔는데 500m로 하강 하고 더 이상 조금씩 전진되는 상황에서
500m를 거의 유지하며 착륙장에 왔을땐 고도가 400m정도 되었고,
귀접기로 고도 처리 하다가 300m접어들며 기체 털고 정풍 맞으며 잘 착륙 하였습니다.
인전하고 즐거운 비행 !
인천 패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