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새해 복 마뉘 받으시고 부~~자 되십시오.
인사가 너무 늦어서 지송해요..ㅋㅋ
한동안 정신이 읍써서리..근데 앞으론 더 정신읍쓸것 같습니당.(__+)
이제 곧 주경야독을 시작하니까요.ㅋㅋ
이번에 인스탁스 미니 20을 장만했어여..
(엊그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중..^^;)
600 이놈은 너무 무거워서 항상 휴대하기는 좀 힘드러서여..
스캐너도 사야되는뎅..
원래는 사무실 제 자리 바로 옆에 스캐너가 있었는데
저멀리 다른사람 자리로 옮겨갔답니다.(__+)
같은 부서 대리님이 그만두는 바람에
다른 사람이 마케팅을 맡게 되어서요.ㅠ.ㅠ..
같은 사무실이라지만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지라
그사람 보는데서 스캔뜨기 시러서요.(__*)
몇십장의 사진을 뒹굴뒹굴 굴리고 있답니다...
피씨방가서 한두장도 아닌것을 스캔뜨기도 민망스럽고...
어차피 평생 쓸거면 하나 장만하긴 해야하는데..
제가 원채 기계놈들하고는 친하지가 않은지라..
스캐너는 어떤 사양을 보고 사야하는지 몰라서여.ㅋㅋ
무식하다 욕하지마시공.알려주세여.푸훗~
리플기다릴게요^^
(제가 삐질만한 사태가 벌어지질 않기를..ㅋㅋㅋ)
곧 점심이네. 식사 맛나게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