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경 GTX성남역이
개통되면 퍈교역(신분당선)-성남역(GTX)-이매역(분당선) 상호간에
환승 수요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함
2. 이들 환승이용객들은 위해 경강선 판교역과 이매역 사이의 거리가 1.3km밖에 안되는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성남역을 신설키로 하고 공사중에 있음
3. 문제는 이를 연결하는 경강선은 운행시간은 20-30분 간격이라 환승이용객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불편함
4. 환승시간 문제해결을 위해 위의 3개역만
왕복운행하는 셔틀(2-4량)개념의 경강선 전철 운행이 가능한지요?
(일본의 경우 특정지역(2-5개역)을 지선개선으로 소량편성으로 운영하는 사례 있음, 공항의 경우 1,2터미날을 왕복운행하는 셔틀개념의 운송수단이 있음)
첫댓글 중간 건넘선의 부재도 있기도 하고, 차후 장기안으로는 해당 노선에 준고속급 열차가 다닐 예정이기도 해서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넘선의 개념을 정확히는 잘모르겠지만,
지금 성남역을 건설중에 있는데 이곳에 건넘선 설치는 불가능한지요?
또는 향후 월판선 건설시 판교역 부근에 건넘선 설치는 안되는지요?
경강선 자체의 열차 운행시격이 널널한 편이고 열차가 단편성이기 때문에 건넘선이 있다는 가정 하에 못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다이어 운영이 빡세질거고 투입 비용 대비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므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