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초입에 있는 영암군 덕진면 전원주택매매>
영암군 덕진면에
대지 932제곱미터(282평), 연면적 135.77제곱미터(41평)
1997년에 준공한 농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목조가 아닌 블럭조라
현황이 좋다면 수리 해서 사용해도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영암읍에서 조금 더 가니
주택이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 초입쪽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99.77제곱미터(30.2평)의 주택 한동과
36제곱미터(10.9평) 창고 한동
임의 건축물 창고 2동으로 이뤄졌고
집 앞에 잘 정돈된 잔디 마당이 있으며
담장 아래쪽에 정원을 꾸밀수 있는 공간이 있을뿐 아니라
집 앞 담장 바깥쪽에 347제곱미터(105평)의 비닐하우스 부지가 있어
비닐하우스가 필요 없다면 철거 하고 텃밭으로 이용해도 좋을듯 하다.
마을 초입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고
집 앞으로 탁 트인 월출산 조망이 일품이며
영암읍과 가까워 도시지역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
정남향의 주택 내부는 거실을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세탁실
다용도실
화장실 2개로 이뤄졌는데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돼
상당히 깔끔 하며
전체 매매 가격은 2억 5천만원.
단점은 건축물 일부가 타인 토지를 침범했을 우려가 있고
일부 임의 증축 부분이 있어
이는 감안 하고 매수 해야 할듯 하며
영암읍과 가까운 영암 덕진면에
터 넓은 전원주택이나 농가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덕진면 전원주택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