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토요일 대전의 수통골과 함께하는 명산 빈계산 금수봉 도덕봉을 종주산행 하기로 한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집을 나선다, 서울사는 지인과 10시에 대전 현충원역 3번출구앞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기로해서 시외버스를 타고 한시간여를 달려 유성터미널에 도착하고 터미널옆 대전 도시철도 구암역에서 대전지하철을 타고 한정거장을 가서 현충원역에 도착 3번출구로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지인과 만나 수통골가는 버스를타고 수통골기점 에서 하차하고 우측 개천을 따라 오르다 주차장 끝에 빈계산 들머리에서 산행 준비를하고 산을 오른다, 처음부터 가파른 돌계단길을 오르는데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난다, 돌계단을 오르고
능선길을 조금 걷다가 다시 돌계단길을 만나 계속오르다보니 드디어 정상 조망처가 나오고
오늘은 물안개에 조망은 없어 정상으로 간다,
조망처에서 잠깐 가면 빈계산 정상이다,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이 이를 대신한다,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금수봉으로 간다, 좌우의 양갈래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성북동삼거리까지 계단길이 길게 이어진다, 계단길끝에 성북동삼거리에서 다시 금수봉으로가는 조금은 가파른 돌계단길을 오른다, 더위에 땀이 많이 나고 지친다, 돌계단길을 오르면 나무계단길이다, 나무계단길 조망이 좋은데 오늘은 조망이 없어 두번째 만나는 나무계단길도 쉬지않고 오른다, 나무 계단길을 오르고 편한길을 조금더 가면 좌측으로 금수봉
정자가 보이고 금수봉 정상이다, 금수봉정상도 정상석이 없고 정자와 이정목이 대신한다, 정상 이정목을 담고 금수봉 삼거리로 간다, 여기서부터 능선길이 길게 계속된다, 금수봉 삼거리를 지나고 계속길을 가면 자티고개가 나오고 암릉길이 나올때까지 걸어간다, 조금가다보니 암릉길이 나오고 뜨거운 암릉길을 넘어가면 가리울삼거리가 나오고 이제는 정상까지 많이 남지 않은거리를 능선을 따라간다, 능선을 따라 가면 조금씩 고도를 올리다 앞을 바라보면 드디어 도덕봉 정상이다,
도덕봉 정상을 인증하고 수통골 주차장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조망처 전망바위로 가는 조망처 계단을 내려가다 전망바위를 지나고 암벽옆으로 내려가는 철계단을 내려가다 멋진 조망처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하산한다, 하산길은 너덜길 이라서 속도가 나지 않고 위험해서 천천히 계속 내려가다보니 물소리와 사람소리가 들리고 드디어
날머리 둘레길이 나온다, 날머리에서 잠시 수통골의 명소 수통폭포를 보러간다, 둘레길을 따라 800 미터 정도를 가면 수통폭포가 나오고
장마에 불어난 수량이 멋지게 흐른다, 수통폭포를 담고 수통골 입구로 다시 나와 씻고 버스를 타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버스와 전철을타고 대전역으로 이동하고 중앙시장에서 간단히 한잔하고 천안으로 오는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천안역에서 하차 전철을타고 집으로와 모든 여정을 마친다, 오늘 산행은 습도가 높고 바람이 없어 땀이 비오듯하다, 체력소모도 많아서 다리가 무거운 산행이다, 오늘도 가파른 돌계단길과 가파른 너덜길인 하산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 멋진 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고 바로옆 구암역에서 대전지하철을 타고 한정거장을가서 현충원역에서 하차 3번출구로 나가서 버스를탄다
수통골기점에서 하차하고 개천을 따라 올라간다
주차장끝에 빈계산을 오르는 들머리가 나온다
조망처 안내판을 담아본다
빈계산 정상 이정목을 담아본다
성북동삼거리에서 금수봉으로 방향으로 간다
금수봉 바로 아래 이정목을 담아본다
금수봉에서 다시 돌아와 금수봉 삼거리 방향으로 간다
금수봉 정자와 금수봉 정상 이정목을 담아본다
금수봉 삼거리에서 자티고개 방향으로 간다
자티고개엣니 도덕봉 방향으로 간다
가리울삼거리가 나오고 도덕봉 방향으로 간다
도덕봉 정상을 인증하고 수통골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수통골 방향으로 간다
가파른 하산길을 내려오면 임도길이 나오고 도덕봉을 오르는 들머리이다
임도 둘레길을 따라 800미터 정도 가면 수통폭포가 나오고 이를 담고 다시 들머리로 돌아오고 수통골 탐방센터로 간다
멋진 수통폭포를 담아본다
수통골 탐방센터 앞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