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커피 한 잔처럼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영혼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은
오늘도 째깍째깍 흘러만 갑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비슷한 일상 속에 정처 없이 흘러가진
않았나요?
세상과
삶의 한 가운데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한 가운데서 그 시작과 끝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기가 쉽지 않네요. 한 번쯤은 나의 인생과 세상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저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만, 끝까지 한 번만이라도 읽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세상, 그리고 우리의 인생이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찬란한 자연, 온갖 희귀한 세상이 그저 오랜 시간 흘러
흘러 이렇게 나타났을까요? 저 빛나는 해와 달과 별들, 망망한 바다와 드넓은 대륙들이 그저 시간이
생성해 낸 것에 불과할까요? 복잡하고도 정교하며 너무나 연약하지만 또한
너무나 강력한 우리의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도 온 지구와 우주를
돌아다닐 수 있는 우리의 생각이, 한낱 단백질 덩어리 하나로부터 만들어지게 된
것일까요?
우리는
여러 가지 이론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한 번 당신이 갖고 있는 믿음을 돌아
보십시오. 신을 믿지 않는 것도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인간 스스로 충분히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간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로마서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1)
인류는 아주 먼 옛날부터 초월적인 존재를
생각해 왔고 그것에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그저 자신과 가족들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염원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진정 신이 계시다면, 그 분은 아마 인간의 단순한 염원을 해결해
주기 위해 존재하는 분은 아닐 것입니다. 훨씬 더 고결하고도 높은 뜻을 가지고
있으시겠지요. 그 분은 세상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 모든 역사를 관여하고 계실
것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도 깊은 관심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 분은 절대적인 선이 무엇인지 아시며, 그것을 항상 이루실 능력도 가지고 있으실
것입니다. 가장 거룩하고도, 가장 사랑이 많으시며, 가장 의로우신 분... 우리의 이성을 뛰어 넘어 그 모든 인격과
성품을 나타내시고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그 분을 신이라 부를 수 없을 것입니다.
사무엘상2: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2)
그러한 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마음을 나누어 주시며 사랑하며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악이 넘쳐나고 세상이 점점 무서워지지만, 우리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사랑과 평화를
원하는 착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마음에 계속해서 그렇게
살아가라는 도전을 줍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착하고 아름답게, 사랑하며 살 길 바라는 마음은 있지만, 그 보다 빠른 것은 우리의 악한 본성이
아닌가요? 순간적으로 저지른 악한 행동과 마음을 단 몇
초 만에 깨달으면서도 다시 또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자신을 보게 되진 않나요? 우리
자신만이 알고 있는 이러한 우리의 본 모습을 다른 사람이 본다면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사람들
앞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혼자 있을 때 드러나는 가면을 벗은 당신의 모습 말입니다.
마태복음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3)
우리의
이러한 모습을 그 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의 삶은 참 굴곡이 많다는
것도 알고 계십니다. 고난과 슬픔, 배고픔이 많은 삶이죠. 우리는 생활이 여유로워지고, 하고 싶은대로 잘 이루어 진다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분은 보다 근원적인 문제를 알려주고 계십니다.
처음
우리를 만드신 목적, 우리와 영원토록 사랑하며 사는 것을 우리가
떠난 것이 근원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자신을 떠나서 살아가는 것, 즉 죄인의 상태로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15: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4)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죄 안에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스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메시야)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일을 하셨지만, 그 분이 하신 가장 핵심적인 것은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죽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인생의
죄의 굴레를 대신 벗겨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의 마지막을 보여주셨습니다. 인생의
끝은 아무 것도 없는 상태가 아니라, 그 분처럼 다시 살아 그 분과 영원히
함께하는 것임을 말입니다.
고린도전서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흔히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때로는 듣기 싫어 귀를 막기도 하고, 욕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가장 정확한 말입니다.
처음부터
계신 그 분께서 우리의 처한 상황을 해결하시려고 보내주신 오직 한 길, 곧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길은 우리를 위해 아주 쉽게 열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
도달하기 위해 고행을 해야 합니까? 산속에 들어가 수년간 수련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구원이라면
그것을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그 분의 사랑에 의한 은혜입니다. 오직 그
분과 그 분이 행하신 일을 믿고 그 분을 당신의 영혼에 받아들이라는 초청입니다.
로마서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6)
"나는 흉악범도 아니고, 나쁜 사기꾼도 아니야. 잘 살아 왔어"라고 항변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지금 상태로는 그 분께 올 수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처한 처지는 우리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마음에 미움을 품으면서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마음에 육적인 욕심을 품으면서 다른 이성을 간음하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에 우리의 마음이 그대로 상대방에게
노출된다면 어떨까요? 드러나지 않아서 죄가 아닌 것일까요?
우리가
보기에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있을 지 모르지만, 그 일들의
시작이 되는 마음의 상태는 같습니다.
마가복음7:21-23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7)
이제
우리의 모습을 그 분께 고백함으로 그 분의 용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녀의 잘못 때문에 회초리를 들고 있는 부모 앞에서,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라는 아이의 한 마디의 말이 부모의 마음을
녹이듯이…
그 분은
당신의 진심으로 뉘우치는 마음과, 그 분의 사랑과 행하신 일을 존중하는
마음을 너무나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대신 죽게 하실 정도로 말입니다.
그 분은 결코 자신에게 죄를 범한 사람들을 미워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언제나 자기에게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며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돌이키십시오.
에스겔33: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8)
요한일서1:5-10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진심으로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시길 기도합니다. 그 분과 사랑의 관계로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살아계신 그 분께 조용히 여러분의 죄된 마음을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좋은 교회를 선택하여 출석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사영리가 아닌 스스로 만든 전도지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 너무 긴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담았습니다. 누군가 단 한명이라도 듣고 회개할 수만 있다면...
- 현재 커피백과 함께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조언을 통해 보다 나은 전도지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 ppt파일로 만들었으며, 양면인쇄시 총 5장으로 만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혹여 필요하신 분 있다면 메일 주세요^^)
- 우리 모두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