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집터란 사람이 주거를 목적으로 사는 곳이고 분명한 것은 집터의 기운이 존재하고 사람에게 때론 득(得)으로 실(失)로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이러한 집터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을 받는 사람이 있으니 집이라 하여 모두 똑같은 집이 아니라는것이다.
새집이라 하여 집터가 좋고 주변에 청룡,백호,안산,조산과 같이 사격을 다 갖추고 풍광이 좋다고 하여 집터의 기운이 좋은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으로 형태로 존재하고 작용한다.
이러한 집터의 피해를 당해본 사람들은 이사시 집을 택함에 신중함을 기하게 되고 또한 무서움을 가지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의뢰인이 필자에게 집에대해 상담을 원했다.
필자는 집을 살펴볼때는 수맥을 보는 것은 기본적으로 보는 것이고 현장에서 집을 살필때는 집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의뢰인과 집이 맞는지 ?이사갈 방향이 맞는지? 이사를 해도 될 시기인지? 또한 운이 내리막인지?오르막에 와 있는지? 신체적 체칠상태는 어떤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된다고 말씀 드렸다.
의뢰인은 현재 사는 집으로 이사를 와서 3살된 딸 아이가 눈에 암이 발생하였고 남편과의 싸움도 잦아졌고 돈도 모이기 보다 빠져나가는 일이 잦다고 했다.
의뢰인의 말을 듣고 있자니 필자는 몇달전 충남 서산을 다녀온 기억이 떠올랐다.
이분 역시 서울에서 서산으로 발령을 받아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아이가 원인없이 아프고, 부부금슬이 깨지고,돈이 새어나가고, 건강을 잃게 되면서 1억이라는 돈이 병원비와 약값으로 나가게 된 경우였다.
그런데 현재 상담을 하는 의뢰인도 이분들과 다르지 않았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흉가라고 하면 귀신이 나오고 사람이 죽어서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을 떠올리지만 살면서 우환이 자주 발생할 때 집터의 악영향도 작용하게 되면 흉가가 되고 만다.
의뢰인과 만나 집의 기운을 느껴보니 집 기운이 너무 낮았고 남편의 운이 바닥으로 접어들어 있었다.
아이는 부모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의 영향을 받게 되며 출가를 해서야 부모기운의 그늘로써 벗어나게 된다.
집에 대한 관심이 갑작스럽게 높아진 의뢰인은 남편,아이,시부모님 모두 대동하여 집을 살펴보게 되었다.
필자는 3군데의 집중에 의뢰인과 가장 적합한 기운의 집을 찾아 주어야 하고 권하게 된다.
집에 들어가서 수맥을 점검하니 공인중계사가 필자의 행동을 지켜보더니 다른 수맥탐사 하는 사람들은 쇠막대기 같은 것을 들고 가니 빙빙 돌던데 이분은 아무것도 들고 하지 않으시네요? 라고 궁금해 하셨다,
도구를 사용할지 몰라서가 아니고 도구가 필요없기 때문이고 그냥 몸으로 느껴집니다.라고 말씀하니 놀라면서도 믿지 못하신다,
그때 의뢰인 모친 몸중에 허리와 등의 중간이 아프시네요. 라고 말하자 의뢰인이 네 맞아요. 라고 하신다.
환자가 말씀을 하지 않아도 어디가 아픈지 아는데 수맥이 별거 입니까? 똑같죠.
이와같이 집터의 기운도 똑같이 찾아 냅니다.그러니 지금 살고 계신집은 살아야 할 집이 아닌것은 맞으니 월등히 좋은 집을 구하시면 금상첨화지만 그것도 복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보다 무난한 집 또한 얻기가 어렵기도 한데 이정도 집이라면 기운이 적합함을 일러 주었다.
의뢰인 역시 필자가 선택하여 준 3집 중에 선생님이 지목해 주신 집에 사실 마음이 많이 끌렸다고 하셨다.
집에 대한 진단이 다 끝나고 나서 의뢰인 모친 집에까지 가서 식사를 하며 더 궁금해 하는 이야기로 긴 시간을 나누며 집으로 돌아오니 12시가 되었다.
전국출장을 다니다 보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사잘못과 집터의 영향을 받고 살면서도 몰라서 당하고 길을 몰라서 당하고 , 해법을 전해줄 인연을 만나지 못해서도 헤메고 산다.
인연 만나기가 참으로 어려운 일은 맞지싶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