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3년도에도 수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1월 신년산행엔 유인걸회장이, 2월 시산제때는 신홍준회원이, 3월 규슈원정때는 강계중회원이, 4월엔 한남영, 김계춘회원이, 6월 김용현회원이, 9월엔 정민수 수석부회장이, 11월엔 한창교, 김안곤, 고귀종, 이정균회원등 총 11분이 찬조 또는 뒷풀이 후원을 해주셔서 광우 산악회는 여유있게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찬조해주신 분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계묘년 산행에는 총 참여인원이 ‘19년에 39인, 코로나 시대인 ’20년 28인, ‘21년 24인으로 줄다가 ’22년도엔 36명의 산우가 참가하였으나 ‘23년도엔 32인으로 정리되었고 연참여인원은 ‘19년 212명에 비하여 코로나 시대인 ’20 105명, ‘21년 108명으로 떨어졌다가 ’22년 147명, ‘23년도 147명으로 참여인원도 증가하는 수준으로 ’22년도 장맛비로, ‘23년도 극한폭염으로 인한 산행 취소를 제외하고 매월 둘째주 수요일 날 총 11회 산행을 하였습니다. 3. ‘23년도 총 11개월 산행중 개근은 4명(강계중, 곽용완, 김영근, 유인걸)이 하였고 10개월 정근은 2명(기태석, 한창희)으로 개인 사정으로 1회씩 불참을 하였습니다. 절반이 넘는 6회 이상 참여한 회원도 박경규(7), 박동원(9), 손정우(9), 신재섭(6), 한남영(6) 회원등 5명이 되었으니 2023년도에 50% 이상 산행에 참석한 진골 광우산악회 산우는 11명이었다하겠습니다. 한편,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로 3월엔 광우산악회 최초로 큐슈 올레길 원정이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3박4일로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극한폭염으로 연로한 회원들의 건강 컨디션을 감안하여 8월달 산행일정이 유감스럽게 취소되었고 11월 예정되었던 태안 솔향기길 장거리 단풍 산행 계획이 사정상 무산되는 바람에 대체된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에는 19인이 참여하여 백원이네집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8월 산행외엔 정해진 산행계획을 소화하여 무사 안전산행을 완수하였습니다. 4. 또한 3월달의 큐슈올레 해외원정, 11월달의 예단포 효과로 곽영길, 권병수, 김계춘, 김안곤, 김종운, 양수원, 이수영, 전수동, 정민수, 한창교 회원등 10인이 계묘년에 일회성으로 신규 또는 재차 산행에 도전, 참여하였습니다. 나름 각자의 일에 바쁘신 분들도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정해진 날에 출산하는 광우산행에 적극 참여하시어 광우산악회의 산우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5. 2024년도에도 일본 큐슈 올레길 원정산행에 힘입어 대만 북부 특별 산행이 계획되어 있으며 나름 실속있는 산행지를 선정함으로써 산우들이 마음편히 산행에 동참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며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 유지와 만남의 장으로써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첫댓글 2023년 한 해동안 유인걸 회장과 곽용완 총무 두 분의 열정적인 봉사에 힘입어 광우산악회가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도에도 많은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