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님들의 태연 사랑! 그 기쁨을 같이 느껴보세요 ^^ -대전부르스

*대전부르스 (올하트) 우리태연  - 국악신동 딱지 떼불고 미스트롯 진이 되고 싶은 부안의 명물 김태연입니다. 장윤정님  - 진짜 대단하다. 신기하네요. 굉장히 신기하네요. 태연이는 우리가 하트를 여기다가 10개를 더 뒀어도 올하트 였을걸요. 어, 이런 얘기를 지금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이 레벨이 다른 것 같아요, 태연이가. 지금 어른들하고 겨뤄도 아무 손색이 없어요, 그냥 가만히 서있다가 노래하니까 어깨를 털면서 노래를 시작 하는데, 이건 그냥 우리 태연이 몸 자체가 음악인 거에요. 지금 승아가 왜 언니라고 했는지 알거 같아, 나도 언니라고 부르고 싶을 지경이야. 우리 태연이 대단한데 조영수님 (음원 수익 1위 작곡가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SG워너비의 노래 '라라라' 작곡하신 분)  - 진짜 계산적으로 나올 수 없는 거거든요. 네 너무 대단하고, 국악을 하는 분이, 트롯을 했을 때 모든 공통점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이런식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연습해 온, 배워 온, 그런 비브라토를 하는데 이 친구는 그런게 전혀 없었고, 오히려 비브라토 아예 없이 하는 데도 있고, 어느 부분은 정말 작게 비브라토를 걸고, 감정도 진짜 어느 성인과 겨뤄도 더 뛰어넘는 감성과 한이 있고 우리태연  - 제가 국악 하는 전공이어서 국악을 하다가 트롯을 하니까 국악창법이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칭찬 해주시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뿌에엥~ 조영수님딱,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건 것 같아요. 지금까지 국악하시는 분들이 트롯을 해 왔지만 감히 국악인이 트롯을 했을때 가장 최상의 모습 더 이상의 잘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너무 놀랬습니다. 붐님  - 강력한 우승 후보네요 준수님  -탑세븐에 들 것 같지 않아요? 장윤정님  - 태연이는 쓰리 안에도 들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