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후기) 서대문 안산 자락길 걷기(220215, 화)

[박종선(젊은청년)]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이

꽃샘추위가 몰아쳐 온 날에 독립문역에서 만나서 안산 자락길을 걸었습니다.

처음 참석해 주신 카프리님, 산적님을 비롯하여 함께했던 17명의 동행친구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독립문역 4번출구는 공사로 폐쇄되어 있었고, 처음 올라가는 길도 복잡했지만

메타세콰이어 숲속무대에서 3개 팀으로 나누어 환이님이 준비한 비닐속에서 간식을 했고, 

안산 자락길을 따라서 걸은 후 원점 회귀하여 영천시장 석교순대국집에서 뒷풀이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함박꽃]

메타세콰이어 나무 이름은
처음 들어본건데 너무
멋지네요
초록잎으로 울창할 때는
더 멋질 것 같습니다~^^

[박종선(젊은청년)]

나무 자체도 멋있지만
그 아래 쉼을 맛보면 훨씬 좋아요.

[강다구]

화려한휴가에 나오는 담양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습니다.

[박영란(근정)]

오랜만에 안산 자락길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리딩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종선(젊은청년)]

날씨는 추웠지만 뜨거운 시간이었어요.
마지막까지 수고 많이 하셨고 좋은 사진 감사해요

[환이]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딥니다.
지기님 근정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종선(젊은청년)]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숲속무대에서 비닐 숲은 새로운 체험이었어요

[동강]

오래전에 다녀온 격이 남는
안산 자락길에 쭉쭉 날씬하게
뻗은 자작 나무가 생각 나기도 한 아기자기 하고 편하게 트레킹 할수있는 멋진곳에서 함께
하신 동행 친구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박종선(젊은청년)]

동행친구들의 둘레길 걷기는
변함이 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동강]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