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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세가지 부류가 있어
난놈과 ,든넘과 ,된넘을 말하는데
놈 字 를 부치는 것은 놈 者(자) 라서 그러하고
넘 字 를 부치는 것은 성 氏(씨) 를 부칠수 있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제.
난놈,
든놈
그리고 된넘! 이라고 부쳤다 이 말이지. 놈이 아니고 넘 이야 ㅎ
사람놀음하면서 살고자 한다면
난놈이 되어서도 아니되고
든놈이 되어서도 아니된다 이말이다.
오로지 된넘이 되자고 목적하는 것이 되어야 사람행세하고 산다 이 거인데
된넘이 되고자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일 하고
가끔 세상눈치도 보고 없어도 인연끼리 참되게 살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세상을 열줄 알아야 된놈이 된다 이 말이다.
된넘! 이거면 된다.
공부조금하거나 남의 빽줄을 타거나 . 운빨이 좋아 어떤공공의 자리에 앉게되면
세력질 하는 넘들을 난놈이라고 하지.
이 새끼들은 높은데 있어서인지 국민들과 똑 같은 부류임에도 말이다 사람 깔보고 자기 세력줄을
지니고 그 직위를 이용하여 호의호식하려 하고 자신이 꼭 무신 남보다 월등한 가치가
있는넘으로 착각하고 권위를 막 휘두르고 자기 개인사욕을 함축하여 기세를 뻗어내면서리
마치 산위에 정상으로 있으면서 그냥 대우만 받으려고 하는 넘들을 말해요.
이게 난놈행세하는 자 들인데, 이 숫자가 어마 어마 하다.
내가 억양이 좀 강하게 표현하지만 그래야 하는 넘들이지.
진리의 최고봉 자리에 계시고 2,000년 역사속에서도 늘 변함없는 우리들의 이데아
예수님도 생존시 제사장이나 권력희두르는 넘들한테 하는 언어표현을 보면
나이가 아무리 처 먹은 장로이고 랍비며 총사령관이라도 대반 말을 내리 까잖아.
야! 너거들 정신차려라 이런 조 아니여? 그게 맞는 것이제
난놈들을 훈계하고 충고하지 않았으면 예수께서 그렇게 처형 당하시지도 않았다.
다 알고 하신 말씀이다 이 말이지.. 그렇게 해 놓으셨기 때문에 세상이 이 정도라도
굴러간다 이 말이다. 말로서는 못 당하니까 진리를 신봉한다는 자가 뒷 다마 치고
차도지계로서 사령관을 이용해서 참형 한 것인데.. 이거 미리 다 아신분이 예수다 이 말이다.
모르고 그랬것냐?
이 쉐이들한테는 말이다 불특정 다수일지라도 막 짖어대야 한다.
아주 정치하는 요즈음 쉐이들은 입냄새가 너무나서 코 막고 들어야 하고
귀도 막아야 할 정도루 부패된 넘들만 얼쩡거리고 정치무대를 설치니 ... 더 짖어야 한다.
또 우리또래 나이정도이면 바른말 막 해야해.. 뒺짐논 그러거 하지 말아야 한다.
노바닥 노인짖할까? 미친개가 더 낮다. 그래야 사회가 굴러가기 때문이다.
난놈들이 이 나라 왕이 된다 해도 이 작자는 난놈 밖에는 안되요.
요즈음 왕들! 어떤가? 5 년 지나면 내리와야해!.
그다음은 평생 욕만 얻어처먹고 살다가 디지는 것이지.
그정도로 끝나면 다행이야. ..
그래서 난 놈들은 잘 죽은자 단 한명도 없다 이 말이다.
무신 민패라도 다 당하고 평생 욕설에 묻힌다 이 말이다.
인생지간 어떻게 살아낸다 하더라도 죽을때 잘 죽어야 하는거 아이겠어?
죽으면 뭐 알겠어? 이렇게 말들 하지만.
한번 죽어보라 이 말이다.. 난놈의 인과율은 못난놈으로만 예약되어졌기 때문에
쿵 하고 뒤란에 호박떨어지는 소리 아이겠어..
그 집구석에는 조롱박만 주저리 주저리 열린다 이 말이다,,,
그러므로 난척은 하지 말아야 된다,,, 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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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비 한번 봐라. 세력질 하는 아주 난넘이 임금이라 하더라도 그냥 바로 들이대잖아.
이런 정신을 지닌 자들이 없으면 나라 개차반 된다 이 말이다.
요즈음이렇게 난넘들이 세력줄을 잡고 대세를 누리는 세상이므로 이거 사실 간단치 않다.
그렇다고 누가 올바른 소리를 해 대며 맛불 지를 넘 단 한넘도 없다 이말이다.
쭈라이 타서 그래요, 겁이나서 눈치빨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지.
이게 더 문제다 이 말이다. 그러므로 기고만장하는 넘들이 행패를 부리는 세상이다 이 말이다.
옛날에는 공부하는 녀석들이 그래도 바른말 해 대면서리 나라 기강을 잡으려고 하였고
불의 앞에서는 눈이 확 뒤지버져 막 해대면서 정의를 관철시키고자 데모도 하고 그랬잖아?
안그래?
결국은 난놈들은 아주 날다가 자빠지는 인과율을 돌이켜 보일 수 박에 없다 이 말이다.
나는 용인에사는데 밥 잘짓는 수지 식당근처에가면 조광조 사당이 있어요.
개혁의 선봉자 말이다.
일부러 가서 고개숙이고 사당 주변에 한바퀴 돌면서 떨어진 휴지 줍고 그래..
멋있는 사나이 아니여? 조광조 께서 귀신이라도 되어서 대한민국 정치가에
나다니시는 좋겟다.. 이런분 불러드릴 무당은 없나? 지기미 복채에만 눈 어두워서 말이다..
영 이 붙어도 이러한 분의 영이 붙어야 영매자노릇도 할만한거 아니겠어?
정신은 항상 육회되어 삼천리 강산을 돌아다닌다는 사실을 이해할때 우리들의 태도여부를
매만지는 것이 되는 거 아이겠나 말이다 싶어 해보는 소리다.
그리고 든놈 이야기 한번 해 보자마.
대가리에 든 것은 많아요, 그런데 지식을 쌓으면 이 지식에 대하여 곰곰하게 생각하고
돌이켜서 궁리를 하는 법이 있어야만 그 지식이 산 지식이 되어 염체를 알게 되는데
그게 없다.
그냥 막 머리에 글자만 막 집어넣고, 남들의 경험론에서 주어진 정보만 마카 다 들어가서
기회주의자가 된다 이 말이다.
많이 안다는 것은 결국 은 소화불량인데, 이것들이세상에서 미쳐 날 뛰다보니 나라가
혼탁해진다 이 말이다.
맣이 알면 모 하노? 도리를 모르는데. 자만, 교만, 비룩, 기회주의, 양면썰.. 이거 다
든넘들이 자행하고 내 놓는 쓰레기 문화는 전반적으로 이놈들이 다 저지른다는 사실이야.
배운넘이 도둑질 한다고, 아주 명언이다.
결국은 도둑넘들 아니여? 자기 입신출세 이상은 들따 볼 지혜가 없어서 그래요.
절대 義(의) 가 없다. 세월눈치에다가 세월표정에 처신줄을 맞추는데 , 권력의 개가 된다 이 말이다.
남자새끼가 지 마누라 깜방 보내고 말이다. 그리고도 변명줄거리 하나 잡고 합리화 시키면서
먼 하늘을 응시하는 표정질만 한다 이 말이지, 가짢은거 아니여?
물론 환경상 상황상 불가피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남자새끼가 감방가고 마무리 할 수 있다면 지가 가야하는 것 아니여?
그게 남자다 이 말이다.
이 세상 논리가 남자바지는 있지 여자 바지 봤나? 여자는 보호대상이다.
가족 살리고자 한 일인데.... 그 여자를 어떻게 감빵에 보내나... 덜 떨어진 든 넘 들 아니여.
그런 인간 많다. 대부분 대가리에 든넘들이야...
집구석이 망한다는 것은 전부 다 식구들 끼리 문제가 있는거 아니여.
그럴때는 맏이가 바지를 입어야 하는것이제. 정상코스 아니여? 겪으면 될 일이제..
디 책임지고 그리고 나머지 식구들을 보호하는 것이 사나이 가는 길이고
된넘들이하는 짓아닌감? 나는 그렇게 본다.
이치가 세상바지는 대통령이고 정치지도자가 세상바지인데 말이다.
진리를 위한 바지는 예수아닌감?
자기 나라 망가뜨리면서 진리를 드러낸 바지는 누군가? 석가모니 아니여?
그라이 대한민국 바지는 대통령이고 정치지도자 아닌가 이 말이다.
내말 틀렸나?
희생을 본보기로 하고 나라바지 잆고 벨에벨 욕 다 들어가면서 헌신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증흥시켜야 참된넘 아닌가 이 말이다. 그런넘이 벨로 없다는 것이
망실되어진다 이 말이지...
말은 바로 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어?
속은 쪼매 쭈라이 타도 말이다 ㅎ
된 넘들은 말이다 다른거 없다,
도리를 안다는 것이다.
도리라 함은 도량을 말하는데 道場(도장: 도를 딲는 마음의 마당) 을 지니는 자를 말해요.
우리나라 조선시대때 서산대사 제자중 청매선사라고 있어요.
된넘들을 구별하는 十無益頌(십무익송) 의 된넘이 될 수 없는 열가지 무익한 게송의 저서는
아주 유명해요. 한번 소개해본다면
心不反照(심불반조) 看經無益(간경무익)
경전을 읽어도 경전의 구절을 마음으로 돌이켜 생각해보는 것을 하지 않으면 읽으나 마나 하다는 게송이지.
경전 한구절을 읽어도 자신의 마음을 비교해서 되돌이켜 비추어보고 참참히 궁리를 해 보는 자세로
임해야 된놈이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 무조건 읽어내려가고 외우기만 해서야 잘 되어봤자
난놈이고 든넘이 된다는 이 말씀이지. 오로지 자기 식구 자기남편 자식 복만 빌어대는 비는 천국을
만든다 이 말이다.
不達性空(부달성공) 坐禪無益(좌선무익)
모든 성품이 空 에 (O) 에 도달하지 않으면 좌선 백날 해 보앗자 무익하고 난놈 과 든넘 밖에 안된다
이 말씀이지.
세상살이는 본전인줄 알아야제.. 그게 도 닦는 기본 아이겠어?
도복 입고 아무리 좌선한다하고 들숨 날숨 백날 해 보았자, O 으로 들어가는 이치를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면서 늘 사리사욕의 탐진치에 세상속간살이에 노바닥 휩쓸려 가지고는 백년공부
나무아미 타불이라는 사실을 말 해요.
좌선하는 자 가 자기 돈줄 10 만원도 아까바서 지 손주 나 새끼 밥맥이는 것은 충실한데 주변 인연들
한테는 불우한 사람을 보더라도 아주 발발 떨면서리 더럽게 인색해요.. 그러니. 든놈 밖에 안되므로 좌선 해 보았자 무익하다는 게송이고
不信正法(불신정법) 苦行無益(고행무익)
정법을 믿지 않으면 노바닥 가시밭길 돌아댕겨도 그것은 무익한데, 그렇게 고행 해 보았자
된넘 난놈 구실하면 그 마져 잘 성공한것과 같은 진리의 주소지을 이탈하게된다 이 말씀이지.
조사나 목사 말만 그냥 믿고 이것이 올바른 법이라고 생각해서는 아니된다 이 말이다.
오로지 성경 말씀, 불경말씀의 경전을 믿어지녀야 한다는 사실이고
속세간의 법이라 함은 오로지 헌법을 키키면서 정치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 해요.
성인께서는 자기 대가리 굴리지말라 하셨어요, 반 밖에 못 보는 정신머리로 대관절
그 모순덩어리에 의존해서 그것이진리인양 나대다가 죽는다 이 말씀이지.
경전의 내용은 진리의 말씀이고
경전의 내용을 의인화 하여 응용하여 말 하는 것도 그것을 결국 생각이다 라는 사실이고
통밥밖에 안된다 이 말씀이야. 올바른 법인 성인의 말씀 이야기를 항상 공부해야 하는 것이제.
不折我慢(부절아만) 學法無益(학법무익)
자기스스로 게으름을 끊지 못하면 배우는 모든 법을 알더라도 무익하다 라는 의미이지.
그런데 든넘들은 조금 부지런하면 밥술은 먹는다는 의미이고 기회는 잡을 줄 안다
이 말이지. 게으른 것은 큰 문제이긴 해요. 근자필성( 勤者必成) 이라 근면한자는 필히
성공은 한다 이 말이지. 그러므로 제일 죄가 많은 인간은 노바닥 수행자 모습을 하면서리
불노소득 이고 무사안일에 빠진 수행자들 아니여,? 복채만 받아 처머곡 말이다.
그러므로 나중에 소로 삐져 나오는 것이야.
요한계시록에 보면 인간중심의 생명성품은 4 가지가 있어요, 그중에 소가 있다.
의미있게 공부해야 한다, 예전 전강조사께서 스님들은 앉혀놓고 말씀하실대
"너거들 소 될래?" 이게 18 번 화두였다,. 이치가 맞거든!
부절아만 해서 그렇다는 사실이야.
欠人師德(흠인사덕) 濟衆無益(제중무익)
스승의 덕을 지니는 흠결이 있으면 대중을 건너는 자질이 있다 하더라도 그 것은 이미 이익이 없다 인데
아무리 된넘이라 할 지라도 자기 공덕이 없고 덕을 쌓지 않으면 대중들에게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지... 요즈,음 우리나라 정치꾼들 중에 덕이나 공덕이 있는 자 들이 있던가 이 말이다.
전부 조둥이만 나불 나불 하면서리 , 지 잘났다는 깃대 하가 꼽고 세상 간 보고 살아내는 수준 으로만
온 정치계가 돌아당긴다 이 말이지, 이를 경계하는 게송이다.
나도 어느때는 너무 떠드니까 마이크 잡게해주겠다는 곳도 있어..
못 한다, 공덕이 없는데 무슨 자격으로 ... 안된다, 지 꼬라지를 알아야지..
소크라 테스하고 의형제 맺었거든..후배로.. " 너 자신을 알라 " 아닌감?
아직은 소크라 테스 처럼 죽을 용기도 없고 말이다... 공덕이 없어서 그래요.
흠인사덕 제중무익 이다 이 말씀이다.
內無實德(내무실덕) 外儀無益(외의무익)
안으로 마음이 실제로 덕이 없으면 외부의 모양새에서도 덕을 논하는 것은 무익하다 이 말씀이고
心非信實(심비신실) 巧言無益(교언무익)
스스로 마음이 실다운 믿음이 없으면 아무리 공교로운 말을 해도 무익하다 이 말씀이며
輕因望果(경인망과) 求道無益(구도무익) 이라.
원인을 가볍게 여기고 결과만 바라보는 것은 도를 구하는 것 자체가 무익하다 는 거인데
사람들은 결과만 중요시 한다 이 말이고 그 결과를 제공한 동기부여의 과정은 소흘히 한다는
것을 말해요.
아주 서로 좋아 사랑하고 잘 살다가 갑자기 남편이 부도나고 실종이 되었다 치자.
남은 것은 자식 뿐인데 살기가 허접해서 , 별다른 이의는 오로지 생활이 불리 하다는 것 뿐인데
이를 극복못하는 것이제, 이거 안되지 않나? 불리해도 극복의 문제로서 인생제반사를 풀어내야 하지않겠어?
사랑했던 그거는 어디다 내버렸는가 이 말이다.. 그런것을 내 버리면 살 되고 피 되는 줄 아는가?
고름이 살 안된다, 사랑이 어데 고름인가 말이다, 인생의 첮 걸음은 사랑인데 사랑은 자기 살점이다 이 말이다.
원인을 가볍게 보는 탓이니 노바닥 지장찍는 정신이제.
하지만 민주주의 생활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내는 불가피함은 있어,.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사람이 원래 그런것은 아니다 이 말이다. 원인을...맺은 동기를 소중하고 진중하게
생각해야 그 결과도 예측될 수 있으므로 도리를 알게 된다 이 말이지.
물론 불가피하게 갈라진다 하여도 서로를 위해서 안녕해주는 마음을 지니고는 가야 하지 않겠어?
다시 출발하는 것은 괘안아요,
단지 노바닥 헤어지고서는 헤어닌 넘 흉보다 세월 다 보내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위험하다 이 말이다.
같이 살면서 노바닥 홍콩간 고스는 어디아 내비리고 그 홍콕에서 자식 새끼 내 놓은거 아닌가 이말이다.
자책의 원인이 늘 새살을 만들고 있음을 이해해야 하지 않겠어?
살펴보라는 이야기다? 세상살이에 있어서 자기와 똑 같은 심정을 지닌사람 단 한사람도 없다는
이야기지. 부모도 내 마음 다 모른다 이 말이다, 서로 생각맞추어 살아내는 것이 된놈들이 하는 것 아이겠나
하는 것을 지적질 하는 게송이야.
滿腹無識)만복무식) 驕慢無益(교만무익)
자기 배만 부르면 장땡인줄 아는자는 무식한넘이니 교만하여 이익이 없는 자다 하는 것이제.
돈은 많은데, 이를 무기로하여 우정도 이용하는 넘들이 있어요, 물론 나도 흉을 찾으면 많은 놈이지만 말이다
나는 이런넘은 절대 가만히 두어서는 안되 왜인가? 무식하고 교만하기 때문에 이런사람은 난넘도 든넘측에도
못든다 이 말이다. 사회 최악의 베니스상인의 샤일록 과 같은 자이기때문이지.사회의최대의 해악자들이다.
유대인의 상술론은 오래 몬 버틴다...
一生乖角(일생괴각) 處衆無益(처중무익)
일생이 모난 돌이되면 대중들의 처소로 함께 살아내는 데는 무익하다 이 말이지.
독야청정은 없다 이 말이다.
어데서 처박혀 제대로 배웠으면 환지본처 하라. 다시 저자거리에 나와서 원효대사처럼
춤이라도 덩실 덩실 치면서리 서로 서로를 인화 하자 이 말이지.
이 10 가지 게송을 지은 청매선사는 임진왜란때 서산대사의 제자로서 승병으로 참전한
분이기도 하지.
어떠한 객이 자기 집에 찾아온다 하여도 .무슨 영문인지 몰라도 .. 보는 즉시 식구들이 우루루 나아가서
예를 갖추는 집안이 바로 된넘들의 집구석이다 이 말이다.
예와, 의와, 인내 그리고 신의 만 있으면 된 자 로서 이 세상을 올바로 살아가는 사람에 속한다 라는
것을 한번 소개해본다. 사실 나도 그렇게는 몬 한다.. 반성해야겠지만...
정치는 항상 된넘이 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깊이 새겨야 한다.
된넘이 나라를 잡아야 난넘 든넘이 이를 따라가고 자기 역활을 잘 하게 된다 는 사실을
이바구 해 보았다, 재미있게 읽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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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막 말 하는것 같은데 뜻은 깊고 심오하네
생각하게 된다야 역시 똑띠!!!
1,4 후퇴때 흠남부두에서 잃어버린 친구 찾은기분이여. 전쟁통에 각별했던것은 아니잖여. 그자?
카페에 눌러앉아 이바구 늘어놓는거 아이했으면 우에 금영이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이 말이다. ㅎ
밥 세끼는 잊어도 친구들 우정은 잊을까나 싶다. .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