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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 기업 농심은 죽었다. 중소형 상인들의 피 빨아 대형마트 살찌우고, 정부 핑계 되며 자기네 마진 챙길 꼼수만 부리네. 꼼수라면 신라면 이제 3등될 날 멀지 않았네.
정부와 대기업은 말로만 동반 성장,상호협력 하지 마라.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미꾸라지 농심이 만든신라면이 죽는 날. 우리 중소상인 활짝 웃는 날이네.
농심의 꼼수에 속고 또 속았습니다.
아니 속아 주기로 하고 비양심 기업 농심이 양심있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 나기를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그러나 개버릇 남못준다고 비양심 기업 농심은 겉으로는 언론에 대고 협상을 하는 것 처럼 선전하면서
소상인들을 기만하고 시간 끌기 전략으로 그들만의 장점인 꼼수피우기로 이번 문제를 덮으려 했습니다.
시간만 끌고 덮으려 한다고 농심의 비양심과 부도덕함이 덮어 질수 있겠습니까?
이에 소상인들의 모임인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연합카페) 회원들은
2012.2.1~2012.2.12 까지 농심 상품 치우고 안팔기 운동을 다시 진행 합니다.
기 진행되었던 1차 운동과 같이 농심 상품 치우고 안팔기 운동은
전적으로 여러분들의 자율적 의사에 의하며, 이번 운동을 펼치시면서
소비자들에게 농심의 비양심과 불공정 거래에 대한 책임 미루기식 행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시고 알려 주시면 됩니다.
협상 과정에서 정부에 책임 미루고,대리점도 이번 가격조정에 문제를 제기한다고하자
대리점은 자신들이 통제할수 있다며
자신들 책임만을 덮으려했던 비양심 기업 농심을 절대 용서치 맙시다.
대리점 반품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라며,
삼양이나 오뚜기 등에 농심 사태를 잘 설명하시고
행사를 진행해 달라 요청 하는 등 농심 제품을 가능한 매대에서 철수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농심측을 대표하고 이번 가격 조정의 책임을 맡고 직접 가격조정을 했다는
농심측 상무님이 2.1 까지 비양심 기업 농심과 최종 조율을 하신다는 메세지가 또다시 있었으나
너무도 많이 속아 이제는 더이상 기다릴수 없습니다.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 연합카페 회원 여러분...
대기업의 무분별한 소상공인들의 영역 침범과 횡포로 인해 멍들데로 멍든 우리네 모습을 보십시요.
정부는 남몰라라 하고, 상품을 팔아 주고 있는 우리 상인들을 농심과 같은 소위 1등 기업이라는 작자들은
얼마나 짓밟고 못살게 굴었습니까?
이번 기회에 농심의 비양심적이고 부도덕함을 심판하지 못한다면
우리 소상인들의 미래는 없습니다.
농심 상품 치우고 안팔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리며,
마지막으로 농심측에 한번더 제안 합니다.
농심측이 그렇게 자신이 있고 이번 사태를 해결하길 원하다면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집중적으로 이번 일에 대해 얘기해 봅시다.
이제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를 비롯한 연합 카페 회원들을
이번 농심 불매 운동이 어느 특정 지역에 한정되었느니, 대리점 책임이니,
공정거래법위반이니,정부책임이니,농심본사는 잘못없다는 등의
책임회피성 발언으로 더이상 모욕 하지 않길 바라며,
시간끌기로 이번 사건이 잊혀지기를 바라는 비양심적인 행태는 더이상 보이지 마시고
직접 대화에 나와 이번 단가 조정이 무엇이 문제인지 논의해 봅시다.
그리고 인정할것은 인정하는 대기업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대리점도 피해자이고 소매점도 분명 피해자 입니다.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연합카페)는 농심본사,대리점,소매점상인들의 3자 토론 제안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이번 사태의 본질을 밝힐것이며,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연합카페)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결론지어진다면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연합카페)는
모든 잘못을 받아들이고 모든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경쟁사 제품 팔기 운동
* 친구라면 삼양라면 팔기 운동
* 오뚜기 라면 팔기 운동
* 한국야쿠르트 라면 팔기 운동
* 농심제품만 빼고 모든 라면 회사 밀어주기 운동
즉 농심 상품 치우고 안팔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
대 표 엄 대 현
(010-9771-4227/bistwars@naver.com)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유통기한 2012.5.20 구미2A 권장소비자가격 4,250원
유통기한 2012.5.7 안성 2A 권장소비자가격 4,500원
비양심 기업 농심의 권장소비자가는 소비자도 모르게 내렸다???
너구라 쥐우깡이랑 놀아 볼까?
너구라 쥐우깡의 추억을 절대 잊지 말자.
너구라 쥐우깡이랑 친구지???
너구라 근데 너 무첨가 맞지?
첫댓글 복사해서 퍼오다 보니 자세한 내용을 다 퍼올수가 없네요.
네이버 카페 좋은 슈퍼 만들기 운동본부를 방문하셔서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가격의 이중구조는 비단 농심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제조업체들이 대형마트에는 공장도 가격으로 공급을 하면서 10~20%까지 매출에 대한 추가 장려금 까지 지급을 해줍니다.
반면에 개인 소매업자들은 공가에다 대리점 마진까지 업어서 제품을 공급받아야 하니 개인 매장은 저 마진 정책을 쓰고서도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는 필연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이런 이점 때문에 대기업 시장 잠식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극복 방법은 아랫글에 대한 댓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