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출처: http://www.cdc.go.kr/CDC/cms/content/mobile/59/67559_view.html
-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관련 ‘오해와 진실’ 자료 배포-
□ 주요 내용
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최대 2년까지 전파가 가능한가?
- 통상 2-7일 후 증상 시작, 최대 2주안에 증상이 나타남
- 2년까지 전파가 가능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②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을 경우 무조건 소두증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건가요?
- 소두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지카바이러스에 걸린 임신부들도 모두 소두증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아님
③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면 격리해야 하나요?
- 지카바이러스는 공기전파가 없고 일반적인 접촉은 물론이고 입맞춤이나 모유수유로도 전파된 사례가 없어 격리 조치 필요 없음
④ 지카바이러스는 예방 및 치료가 불가능하다던데 사실인가요?
- 백신 및 치료제는 없으나 모기 방제 및 회피로 예방 가능
-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열제, 진통제 등으로 치료 가능
⑤ 국내 모기들도 지카바이러스를 옮긴다는데 사실인가요?
- 국내 존재하는 흰줄숲모기에서 전파된다는 보고 있기는 하나 현재까지 국내 흰줄숲모기에서 지카바이러스 검출된 사례 없음
⑥ 우리나라도 지카바이러스 발생국?
-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은 감염된 나라 기준
- 국내 첫 환자의 경우 브라질에서 감염 후 국내 유입된 사례로 발생국에 해당되지 않음
⑦ 브라질산 음식(닭고기)을 먹어도 지카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나요?
- 지카바이러스 음식을 통해 전파된 사례 없음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증상과 여행시 주의점
출처: http://sinnara.tistory.com/46
브라질에 모기가 옮기는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소두증 의심 사례가 약 4천건이 넘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신종플루, 에볼라에 맞먹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한국 지카 바이러스 환자 5명중 동남아시아에서 감염된 환자 만 4명,
우리나라도 안전하다고 할 수 없고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아주 무서운 질병입니다.
지카바이러스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지카숲에서 발견돼서 지카 바이러스라고 하는데요.
붉은털원숭이에게서 첫 발견됐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어떤 이유로 우간다, 아시아, 브라질로 유입이 됐다고 합니다.
지카 바이러스 유입 경로
지카바이러스가 위험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신경세포를 마비시키는 것 인데요.
모기로 인해 혈관으로 들어온 지카 바이러스는 신경으로 이동해 각 신경이 위치한 인체부분이 마비된다고 합니다.
또 하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소두증입니다.
소두증은 뇌가 발달하지 않아 두개골도 성장하지 않는 선천성 기형으로
정상 신생아의 머리둘레는 34~37cm이며 태아의 머리 둘레가 32cm 이하면 소두증이라 합니다.
만약 임산부가 지카 바이러스 모기에 물렸을 경우 태아의 소두증 가능성은 1~13% 증가한다고 하니
물렸다고 해서 무조건 소두증에 걸리는건 아닌 듯 합니다.
(사실 전 물리기만하면 바로 태아가 소두증에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소두증 아이의 경우 정상적으로 자라는 경우가 매우 희박하다고 한다.
두뇌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뇌 기능 저하(지적장애)는 물론이고 신경계통 질환에 노출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정산인에 비해 평균 수명이 낮다고 합니다.
모기는 평균 수명이 한달밖에 되지 않고 날 수 있는 최대 높이는 약 20m(아파트 5~6층 정도 되는 높이)인데요.
이 모기가 배와 비행기를 타고(?) 대륙을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배와 비행기속에 알을 낳고 유충이 생기는 경우인데요.
다행히 우리나라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관할하고 잘 관리하고 있다고합니다.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 생김새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기는 약 3500종으로 그 중에 200종이 사람을 흡혈하고 그 중 두 종이 지카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데요.
바로 이집트 숲모기와 흰줄숲모기입니다.
다행히 이집트숲모기는 주요 서식지가 동남아와 남미 지역으로 우리나라에는 발견되지 않았고
우리나라에도 서식하고 있는 흰줄숲모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흰줄숲모기는 새까만 색과 다리와 등에 흰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등에 있는 하얀줄 + 숲에서 서식한다고 해서 흰줄숲모기라고 부른답니다.
일반적으로 야행성인 모기와 다르게 낮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지카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뎅기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입니다.
주로 숲이나 숲 가장자리에 서식하고 숲 바깥으로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 전체 모기 중 흰줄숲모기의 비중은 3%미만이고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인한 결과 국내에 지카,뎅기열 바이러스에 감염된 흰줄숲모기는 아직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
아직도 베일에 싸여있는 것이 증상이 없는 환자가 80%나 된다고 합니다.
다행히 지카 바이러스가 그리 독하지는 않아서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혈액 내에서 잘 퇴치가 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것이 혈액에서 사라진다고 없어진게 아니라 체내 잠복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지카바이러스 증상이 있게 되면 감염 되고 2일 ~ 14일 정도 후 증상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아폴로눈병과 같은 증상으로 눈에 충혈이 생기고 사진과 같은 발진이 생기는 것이 가장 특징적인 지카 바이러스 증상이라고 합니다.
동남아, 중남미를 여행 다녀온 후 몸에 위 사진과 같은 두통, 결막염, 근육통, 관절통, 발진 등의
지카바이러스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국내에는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가 없기 때문에 해외여행 후 이상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여행 국가와 체류 일자를 알려주시면 더욱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답니다.)
또, 지카바이러스 증상은 감기와 달리 미열만 발생하게 됩니다.
임산부가 아닐 경우 감기처럼 조금 앓다가 낫는 경우가 있어
지카 바이러스를 크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혈소판 감소로 피가 묽어지면서 몸 속에서 출혈을 일으켜
실제로 콜롬비아에서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3건의 사망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은 모기뿐만 아니라 수혈과 성관계를 통해 옮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남성의 정액속에 60일을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남성의 경우 지카 바이러스 위험 지역을 다녀온 후
약 2달간 성 접촉시 피임 기구를 꼭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헌혈 또한 마찬가지로 2개월 이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면 헌혈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본인 스스로도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지카 바이러스 주의가 필요한 나라(지카 바이러스 발생국)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동남아시아 인접 국가 역시 지카 바이러스 발생국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 지카 바이러스 발생 국가로 발표된 지역의 여행은 가급적 삼가 주시기 바라고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밝혀진게 없기때문에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임산부만 조심해야 되는게 아니라 건강한 사람이라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병을 전염시킬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브라질에 풀어 놓은 유전자조작(gmo) 모기가 지금의 지카바이러스 창궐의 원인이다.
출처: http://cafe.daum.net/antifreemason/3eQG/19195
인구감축 어젠더를 위해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는 언급을 해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던 빌게이츠가
이번엔 그가 운영하는 재단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GMO 모기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작년 7월 브라질에서는 뎅기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집트 모기의 유전자를 변형시킨 GMO 모기를 풀어놓았는데,
이렇게 풀려난 GMO 모기로 인해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가 밀려나) 뎅기열의 확산은 막을 수 있었지만,
그 부작용으로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모기를 개발한 회사가 Oxitec인데,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Oxitec는 바로 빌게이츠 재단이 지원하는 GMO 회사이다.
인구감축 어젠더에 올인하고 있는 빌게이츠가 브라질에서 뎅기열 모기를 퇴치해 준다는 구실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GMO 모기를 퍼뜨린 것으로 보인다.
록펠러 재단에 의해 원숭이의 혈청에서 지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빌 게이츠 재단의 지원으로 뎅기열과 yellow fever 모기를 퇴치할 GMO 모기가 개발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소두증 아이들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남미에선 이미 정부가 나서서 ‘임신 자제’를 권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8월 브라질에서 개최될 리우 올림픽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게 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임신을 기피하고, 피임과 낙태가 확산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일년 앞둔 2015년 7월에
빌게이츠 재단의 지원으로 개발된 GMO 모기를 브라질에 풀어 놓은 진짜 이유라는 것이다.
2015년 유전자 변형 모기의 발생 지역과 지카 바이러스 발생지역이 동일하다.
지카 바이러스를 퍼트린 유전자 변형 모기는 빌게이츠 펀드와 연결되어 있다.
지카 바이러스 또는 티댑 백신이 브라질에서 선천성 이상을 일으키는가?
출처: http://conspiracynews.co.kr/?p=2399
지카 바이러스는 브라질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로 퍼져가고 있다.
그러나 지카 바이러스는 지난 70년간 선천성 이상을 일으키지 않고 존재해 왔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 12월, 2천 4백 명의 아이들이 줄어든 머리와 손상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나자 응급 사태를 선포했다.
그리고 같은 증상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 사태는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들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와 중남미 여성들이 임신 22주 전에 맞도록 장려되는 티댑 백신 사이의 관련성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
다음의 내용은 브라질의 소두증 아이들에 대한 블로그에서 발췌한 글이다.
2014년 말, 브라질의 보건부는 일상적인 백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티댑(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백신의 도입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브라질에 백일해의 부활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2015년 12월, 브라질 정부는 10월 이래로 태어난 아이들 2천 4백 명이
소두증과 손상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난 것을 발견하고 응급 사태를 선포한다.
브라질 공중보건 관리들은 브라질에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소두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으나,
모기를 통해 번지는 ‘지카’ 로 알려진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가설은 죽은 아이들의 부검 후에 소두증을 가진 아이들에게서 지카 바이러스가 발견된다는 사실에 주로 기초한 것이다.
지카 바이러스는 또한 이와 같은 증상을 가진 아이들의 어머니 둘의 양수에서도 발견되었다.
지카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아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십 년간 주변에 존재해 왔다.
왜 갑자기 지카 바이러스가 소두증을 야기시키는지 어떤 설명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
아무도 심각하게 질문을 하고 있지 않다. “무슨 변화가 있었던 거지?”
소두증의 사례들이 약 10개월 전에 브라질에서 티댑 백신을 의무화한 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부는 그 원인이 바이러스라고 가정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