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특판행사에서 1천여만원 판매
영월 술빛고을 정보화마을이 2008년도 마을특산품 매출목표를 1억원으로 확정하고
판매촉진책을 마련하여 주민소득증대에 힘쓰기로 했다.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병하)는 2월1일 오후2시 마을정보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
2008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협의하였다.
운영위원과 주천면 심범섭 총무계장, 정봉화 담당, 영월군청 함형구 담당 등 11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신규 채용된 이종민 프로그램관리자와 신규위원으로 선임된 홍봉남씨에 대한 인사소개에 이어서,
정보화마을 설맞이 특판행사 경과와 운영위원회 규정을 개정하고 기타 현안을 토의하였다.
정보화마을 특판행사는, 인빌쇼핑에 상품을 등록하여 판매하는 전자상거래로
지난 1월14일부터 2월1일까지 개최된 ‘설맞이 선물특선 판매’ 행사에서
영월명품사과, 더덕, 더덕주 등 3종 16개 품목을 출품하여 1천여만원어치를 판매하였다.
운영위 규정개정에서는 마을특산품 판매, 체험여행. 숙박 등 전자상거래 결재와 관련,
항목별 수수료의 규정을 세분화하여
300만원이하는 10%, 이상은 8%, 500만원이상 7%, 700만원이상 6%, 1,000만원이상 5%로 확정하고,
체험과 숙박은 10%, 홈페이지 배너 광고료는 연 3만원으로 결정하였다.
영월 술빛고을(http://www.invil.org/)은
2006년도 운영평가에서 장려마을로 선정되어 상 사업비로 2천만원을 확보하고,
명품정보화마을 조성사업비로 강원도에서 2,000만원,
영월군이 2,500만원 등 모두 6,500만원을 확보하여,
마을 이미지 향상과 프로그램 개발, 활성화와 상품 홍보 등에 중점 투자하기로 했으며,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견문을 넓히고 차별화 특성화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