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문의를 드려야 하는지, 소비자 센터에 문의를 해야 하는지 몰라서, 일단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금일 2014년02월14일 이른 아침 06시 45분 경에 양재시민의 숲에서 "에어"가 빠졌다며, 다른 9201번으로 옮겨탄 사람입니다. 버스비 이중으로 내고, 전철 환승안되서 또 전철비 내고....버스값+전철비 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오늘 새벽 양재에서 06:30분 경에 강남역 방향에서 오던 9201번을 탔는데, 얼마 안가서
제 뒤편 자리쯤에 퍽~ 소리가 나더니 차가 멈춰섰습니다.
9201번 운전사 아저씨 왈, 에어가 나갔다며, 다른 9201번을 카드 찍지 말고, 갈아탄 9201번을 내릴 때 한번만 찍으시면
된다고 하셔서, 양재 시민의 숲에서 다른 9201번에 옮겨탔고, 그 에어 빠진 9201번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 말대로 갈아탄 9201번에 내리면서 버스 카드를 찍었더너 2500원이 또 청구됐으며, 동막역에서 전철을 타야 하는 저는 또 환승도 안되서 1100원이 또 청구되었습니다. 너무 하신거 아니십니까? 이중으로 청구된 9201번 버스값과 동막역 전철 환승이 되지 않아서 또 청구된 1100원을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제 연락처는 010-9661-3278 입니다. 안믿어 지시면 CCTV확인해 보시고, 제가 9201번 내리고, 바로 동막역에서 전철 환승이 되지 않아 전철비 또 이중으로 청구된 거 증빙자료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조속히 처리 부탁 드립니다. 생돈 나가고, 오늘 회사에도 늦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