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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역사
● 지질시대 ○ 지구의 탄생 : 약 46억 년 전으로 추정
○ 지각의 형성 : 약 38억 년 전으로 추정 ○ 지질 시대 : 지각이 만들어진 약 38억 년 전부터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약 1만 년 전까지의 기간 ● 지질 시대 구분 기준 : 부정합, 생물계의 급변 ● 지질 시대의 구분 단위 : 대 - 기 - 세 1.선캄브리아대 (고생대(古生代) 캄브리아기 이전) 시생대(始生代) … 생물이 시작된 시대 , 원생대 … 시생대 이후 2. 캄브리아기(紀)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 ·데본기 ·석탄기 및 페름기의 6기 ● 시생대 원생대 중생대 신생대 제 3기 (제3기말 인류 출현) 제 4기 홍적세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 충적세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 약 만년전
● 지질 시대의 달력
지질 시대의 달력
선캄브리아대 지구가 생긴 이후부터 고생대(古生代) 캄브리아기 이전까지를 ' 캄브리아기의 앞 시대'라는 뜻으로 선(先)캄브리아대라고 한다. 선캄브리아대 전반인 40억 년 전부터 25억 년 전까지를 '생물이 시작된 시대'라는 뜻으로 시생대(始生代)라고 하고, 그 이후를 원생대라고 한다. 시생대(始生代) 지질시대 중 가장 긴 부분인 선캄브리아대를 구분하였을 때의 한 시대를 말하는 것으로 세계의 순상지에 노출되며 각종 결정편암 · 편마암 · 심성암류 등으로 되어 있다.
절대연대 구분에는 지구 생성 이래 약 18억 년 전까지라고 하는 견해와 약 26억 년 전까지라고 하는 견해가 있다. 세계의 순상지(楯狀地)에 노출되며,
원생대(原生帶)는 지구의 모습을 차츰 갖추어 가는 시대로, 이 시기의 암석은 시생대에 비해 변성의 정도가 낮거나 거의 변성되지 않은 암석으로 되어 있으며, 화산암류보다 퇴적암이 우세한 것이 특징이다. 대기 중에는 미량이나마 산소가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는 생물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원인이 되었다. 고생대(古生代) 선캄브리아대에 비하면, 고생대 이후 지구의 역사는 아주 잘 알려져 있다. 고생대 이후의 퇴적암류는 대부분 변성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화석이 다량으로 산출되기 때문이다.
고생대는 약 6억 년 전에서 2억 2500만 년 전까지 3억 7500만 년간 지속되었으며, 오래된 순서부터 캄브리아기(紀) ·오르도비스기 · 실루리아기 ·데본기 ·석탄기 및 페름기의 6기로 나뉜다.
지질시대에서 화석이 풍부하게 나타나기 시작한 이후의 시기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때 가운데에 해당하는 시대이다. 고생대(古生代)와 신생대(新生代) 사이의 시대로, 약 2억 2,500만 년 전부터 약 6,500만 년 전까지의 1억 6,000만 년간에 해당한다.
오래된 순서부터 트라이아스기·쥐라기·백악기의 3기로 나뉜다. 중생대 무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암모나이트(ammonite)이고, 척추동물로는 파충류, 특히 공룡류가 현저히 발전하였다. 육상식물로는 은행나무·소철류·소나무류 등의 겉씨식물이 번성하였다. 신생대(약 7000만년 전 이후부터 현재까지) 신생대에 들어서자 파충류를 대신하여 지구상에서 우위를 차지한 것은 포유류이다. 포유류는 팔레오세(약 6000만년 전)에 들어서자 20목(目) 정도로 분화하여 이미 오늘날에 존재하는 무리의 조상이 출현하였던 것이 화석에 의해 알려졌다. 이러한 동물계의 생성 발전의 역사는 식물계의 생성 발전의 역사 및 지구 환경의 변화의 역사와 발을 맞춘 것이며, 각각의 변혁시기와의 상호관련에 대해서는 상당히 상세하게 논의되고 있다. 홍적세 지사(地史)의 제4기를 구성하는 2개의 세(世) 가운데 초기에 해당하는 세로서,
빙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는 주기적인 기후 변화가 일어났던 시기. 홍적세 이전은 제3기 플라이오세이며 이후는 충적세이다.
홍적세의 시간 경계는 약 1만~250만 년 전인 것으로 측정된 바 있지만,
최근 들어 1만~160만 년 전으로 재측정되었다.
원래 홍적세는 대빙하기(또는 제4기)를 나타내는 시기로 제안되었다.
그러나 급격한 기후의 한랭화로 표시되는 빙하기의 시작은
약 250만 년 전으로 측정되었으며,
따라서 빙하기는 플라이오세에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적세는 현재 빙하기의 마지막 간빙기로 여겨진다.
일부 학자들은 홍적세를 현재까지 확장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다른 학자들은 충적세 동안에는 인류의 발달이 매우 뚜렷하므로
현재와 같이 제4기를 홍적세와 충적세로 나누는 것이 더욱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1억 6000만년 동안이나 지구상의 주인공으로 군림했던 공룡의 탄생에서 멸종
지구가 겪은 환경의 변화에 처한 공룡의 이야기를 그린
‘얼음 숲의 영혼’,4부는 엄청난 화산폭발과 갑작스런 지구 환경 변화, 혜성충돌 공룡의 멸망 원인 알 도난설 · 운석 충돌설 · 초신성 폭발설, 천체 충동설 · 기온 저하설 · 해수준 저하설(바다가 낮아짐) · 화산 활동설 · 대지 변화설 · 종의 노화설 · 알칼로이드 중독성 · 태양계의 섭동설 · 공룡의 자체 멸종설 · 환경 변화설 공룡이 멸종했을 때에는 다른 대형 파충류나 조개류,
아주 작은 플랑크톤 같은 생물까지 한꺼번에 멸종했는데,
지구상 생물의 79% 정도가 멸종 했다.
공룡 시대 이전부터 무척 번성했던 삼엽충이나 대형 양서류, 포유류형 파충류 등도
짧은 기간 동안에 멸종했고, 공룡 시대 동안에도 수가 부쩍 줄어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공룡이 멸망한 뒤에 발전했던 포유류 시대에도 멸종은 일어나고 있다.
다만 공룡이 지금의 생물들과 달리 모습이 특이했다는 것과
줄어드는 기간이 다른 때보다 급격했다는 것이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룡의 멸망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내놓았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는'이것 때문에 공룡이 멸망했다.'하고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인류 조상, 영장류의 조상 12cm 키로 나무에 살았다” 인류의 조상인 초기 영장류는 쥐만한 크기로 나무에 살면서 열매 등을 먹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캔웨스트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류학자인 메리 실콕스 위니펙대학 교수는 미국 학자들과 함께
옐로스톤 국립공원 인근 석회암에서 발견된 5천600만년 전 화석을 복원ㆍ분석했다.
실콕스 교수는 이 화석이 최초의 영장류이자 인간의 조상인 ‘플레시아다피폼’으로
몸통 6㎝, 꼬리 6㎝ 크기라고 밝혔다.
현재 나무에서 사는 뒤쥐와 비슷한 모습의 이 영장류는 백악기 이후
따뜻하고 숲이 우거진 북반구에서 살았다고 그는 설명했다.
플레시아다피폼 화석은 1980년대 캐나다 사스캐치완에서
6000만년 전 치아가 나오는 등 부분적으로 발견됐으나
완벽한 모습으로 복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논문은 이날 발행된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학회보에 실렸다.
연구팀은 이 영장류가 7000만년 전쯤 처음 나타나
공룡의 먹이가 되다가 공룡이 멸망한 6500만년 전 이후
유럽과 아시아, 북미지역에서 크게 번성한 뒤 멸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팀장인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 고생물학자 조너선 블록은
“열매 등을 먹으며 나무에 살던 플레시아다피폼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영장류”라며
“손톱, 물건을 잡는 능력 등으로 볼 때 영장류가
인류로 진화하는 초기 단계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분류군”이라고 말했다.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발생 홍적세 후기구석기시대 인류 문명의 시작 이집트 황하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 갠지즈강 문명 - 만년전 인류 기원설 아프리카 단일기원설과 다지역기원설이 있으나 오늘날 분자유전자학의 유전자분석 결과는 아프리카 단일기원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한반도 발견 구석기시대인은 오늘날 우리 민족의 조상인가?
네안데르탈인이 현생인류와 완전히 다른 계열로 밝혀지면서
아울러 공생하다 도태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전기구석기시대 등의 화석유골과 유물은 현생인류의 후예인 우리 민족과는 관계가 없다는 논점에
이르게 되었다. 이 사실은 전기 구석기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이 단일민족이었다는
민족기원설을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우리 나라와 그 주변 지역에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70만 년 전부터이다." "우리 나라의 신석기 시대는 기원전 8000년경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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