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의과학연구소 어너스기업 가입식

[김경희(수지)]

3월1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강당에서 SCL서울의과학연구소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식이 진행됐다.

이자리에는 SCL서울의과학 연구소 이사장(이관수), SCL총괄의료원장(이경률),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이재정),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장(신용철)을 비롯해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 임원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하는 SCL서울의과학연구소는 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검사가관으로 자리매김하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는 2022년부터 코로나19성금, 여성청소년 위생용품지원, 수해복구 성금, 산타의선물(저소득층아동 학용품)을 지원하는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했다.

그리고  2023년 오늘 1억원을기부하며 RCHC 가입과 동시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도  함께 가입했다.

오늘 아너스클럽 가입식을통해 이관수 이사장은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전한 이후 크게 발전과 성장을 해왔다며 지역사회에서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에서 그어느단체보다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하게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이재정)은

오늘 뜻깊고 아름다운 자리에 함께하게되어 기쁘다며 지구 온난화로 재난과 재앙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SCL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 기부를 해줌으로 내일에 대한 꿈을 가질수 있게 해주었고

이런  기부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주는 교육효과 또한 클것으로 생각되고

우리 국민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의과학연구소가 지향하는바가 "적십자는  생명이다" 라는 적십자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며  118년의 역사깊은 적십자에서 SCL서울의과학연구사가 미래의 희망을 주게되어 감사하며 기쁘다고  말했다.

전달해준 1억원은SCL서울의과학연구소 관내 지역인 용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세대를 대상으로 부식품  및 생필품등 관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되며 용인시 저소득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될 1억원기부금중에 첫사업으로 3월중에 부식품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박순자 (역삼봉사회 회장)]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애쓰셨습니다 ~
기분좋은 기부에 마음이 따뜻합니다
결연가정에 행복한 나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경희 홍보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