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화.08:30~)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 만안봉사회 (회장 김옥현)안양3동봉사회 (회장 김성희) 두 봉사회는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만안평생학습센터(냉천로39) 1층 나눔실에서 반찬세대 (130세대) 나눔 봉사 조리 당번을 했다.메뉴: 엄나무 백숙.오이부추김치.도토리묵눈을 뜨면 폭염!. 눈을 감으면 열대야!
면역력 약화로 인하여 노인들에게 매우 위험한 시기다.
노인은 노화와 함께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감기 폐렴등 호흡기 감영병에 쉽게 노출되어 요즘 다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은 쉽게 감염이 된다.회장 이점숙은 노인들이 식욕을 잃지 않을 레시피를 생각하며 단백질 철분 칼륨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노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가는 메뉴를 준비했다. 엄나무.닭.오이.부추.도토리등 식재료들은
혈당수치 안정.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소염 항염작용. 식이섬유가 함유된 채소를 식재료로 이용 변비도
예방하고 소화를 돕고 장건강을 도울수있는 반찬을 만들어 반찬세대에 나눔 준비를 했다.두봉사회 봉사원들은 남들 보다 일찍 센터에 나와 재료 손질을 하며 일주일만에 만난 봉사원들끼리 수다를 떨며 "언니 내가할께" "동생 더운데 나가서 쉬거라" 덕담을 해 가며 반찬 조리를 했다.여기 센터는 기사를 쓸때마다 알리지만 전기사정으로 냉방기 가동이 안된다. 대형 선풍기 5대가 맹렬하게 가동된다새벽공기는 참 선선하고 좋았는데 오전에 비를 뿌리며 습해져 수은주는 우상향으로 축축하게 무덥다.타 봉사회 봉사원들이 도착하여 일사분란하게 반찬을 소분하고 포장하고 오늘 특별히 회장 이점숙은 봉사원들에게닭 볶음탕을 준비하여 중식을 같이하고 봉사원들은 반찬나눔을 출발했다.중앙봉사관 관장(채삼병)과 과장(마창재)이 격려차 들렸다 같이 중식을 했다.만안.안양3동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안양3동봉사회 백숙 조리
고추장떡 부추전 지짐이
회장 이점숙 백숙 소분상태 점검
포장을하고 봉사회별로 나눔 준비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경열(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