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등대, 평소 이런 생각이 떠오를 때가 많다. 지금 지구 마을에 인간다운 인간들이 살고 있다면 지구상의 모든 창고(倉庫)는 곡물(穀物)들로 차고넘칠 것이며, 사회는 항상 훈훈한 인정(人情)과 사랑으로 차고 넘칠 것이다. 하지만, 오늘의 인류사회는 그런 희망과 기대를 졸지에 무너지게 하며, 도리어 흥분과 분노로 치닫게한다. 그도그럴 것이, 지구상의 모든창고는 인간을 죽이는 살상 무기(武器)들로 차고 넘치기 때문이며, 사회는 온통 모순(矛循)과 위선과 이율배반으로 뒤엉켜 숨고를 틈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눈에 들어오고 손에 잡히는 것은, 오직 무소불위(無所不爲)의 힘, 힘뿐이다. 그속에는 당연히 양심과 이성(理性)을 잃은 정치권력과 금력(金力)이 단짝을 이루며, 한가롭게 노닐고 있을 것이다.
한국의 등대, 위와 같은 꼴이 인간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라면, 오늘의 지구마을은, 정작 인간들이 산다고 말 할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등동물(下等動物)들이 산다고 말할수는 더 더욱 없다. 모두가 잘알다시피, 하등동물들은 본능(本能)에 따라서 생활한다. 그래서 어떤 문제도 일어키지 않는다.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 동물들은 대부분 우두머리(lead)가 있으며 위계(位階)질서가 있다. 인간들 처럼 갈등을 빚거나 다투지 않고 항상 평화롭게 살아간다. 만약, 누군가가, 인간들은 지능(知能)과 지혜를 가졌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素地)가 많은 동물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큰 오산이며 천벌(天罰)을 받을일이다. 인간은 본래 금(金)쪽같은 지능과 지혜를 가졌으며, 그런 귀중한 도구(道具)로 하등동물들 보다 월등(越等)하게 높은 수범(垂範)생활을 해야 마땅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지구마을을 주도(主導)하는 인간들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기형동물(奇形動物)"에 불과 할 뿐이다. 우선적으로 국제정치(UN 5개 상임이사국)가 개과천선(改過遷善)하고 심기일전 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가공할 무기(武器)생산부터 줄여 가야 할 것이다.
한국의 등대, 태양계, 무주공산(無主空山)아니다.
한국의 등대, 오늘의 인류문제, 그 해결을 놓고 본다면, 주객(主客)을 따질때가 아니다. 문제들이 대단히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우선, 문제해결의 대안(對案)의 하나로 "자연민주주의(自然民主主義)"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까닭 때문이다. 지금 절대다수의 인류는 신권문명(神權文明)과 그 문화 속에서 생활 하고 있다. 그 때문에 모두가 다같이 고통과 시련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어느 한 일방이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 것이다. 모든 인류가 화합하고 협력해서 풀어가야할 사안(事案)이라는 뜻이다. 무엇보다도 가치관(價置觀)의 통일이 필수 요건일 것이다. 이것의 귀결점은 "자연민주주의"가 될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절대 피해 갈수 없는 시대적인 요구이며,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등대, 인류문제 해결에는 이런 관조(觀照)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무엇보다도, 모든 인류는 태양계에 종속(從屬), 종속되어 있다는 진실(眞實)을 통렬하게 깨닫게 하는 것이다. 그 까닭은, 인류로 하여금 과욕(過慾)을 버리게 하는 것이 선결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본래 태양계는 인류의 것이 아니다. 도리어 인류가 태양계의 종속물(從屬物)이다. 이것을 좀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최초의 인간(유인원)은 지구(地球)의 필수원소(必需元素)와 태양의 열과 빛을 받아 탄생하였다. 이런 진실이 알려주는 것은, 인류는 분명, 친부모(태양계)로 부터 절대 잊을 수 없고, 버릴 수없는 대은(大恩)을 입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소견없고 무식한 인간들은 지구의 자정력(自靜力)과 복원력을 완전 무시한채 파괴만을 일삼아왔었다. 인류가 지나치게 태양계를 훼손하고 남용한 결과를 인체(人體)에 비유한다면, 사지(四脂)가 모두 잘려나간 꼴이다. 보다 더큰 문제는, 이런 불행한 문제들이 초월적문명(超越的文明)을 만들고 있으며, 이것은 인류에게 가공할 재앙(災殃)으로 닦아오고 있는 것이다. 그 이면에는 자본주의 시녀, 경제가 있다.
* 경제성장 지수 = 자연 파괴지수 = 인류 고통지수 = 인류의 무덤.
위의 등가적(等價的) 사안을 환언하면, 초월적문명의 산물이 되는 것이다. 인류는 항상 자연과 타협하며, 문명을 조절하고, 자연과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생활을 해야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식하고 미련한 인간들은 막무가내로 경제성장과 자본 축적만을 위해 자연을 무차별 도륙하였다.
한국의 등대, 초월적문명(超越的文明), 인류의 재앙이다.
한국의 등대, 속담에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다. 무엇이든 많은 것이 좋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것 같다. 하지만, 세상에는 많아서 좋지 않은 일들도 얼마던지 있다. 문명(文明)도 그런 것들 중의 하나다. 차고 넘치는 문명은 도리어 화가 되고 독(毒), 독이 되는 것이다. 오늘의 인류는 그런 독을 태산준령 처럼 쌓놓고 있다. 초월적문명이 재앙(災殃)이 되어 쓰나미 처럼 밀려 들고 있다는 뜻이다. 문제의 발단은, 서구의 신권문명에서 비롯되었다. 이런 사실을 의심할 여지는 없다. 그리고, 더없이 원통한 마음 금할 수 없게하며, 허탈감 마저 크게느끼게한다.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1543년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발표와 1859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발표까지 3백여년 간만, 살펴봐도 "자연과학(自然科學)자"들이 봇물터지듯 쏟아져 나왔었다. 이런 사실은 과히 자연과학의 혁명시대라 할만 한 것이다. 자연과학은 다름아닌, 우주만물(宇宙萬物)의 실체와 그 본질(本質)을 밝히는 학문이다. 또한 자연과학은 인류가 태양계와 타협하면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있도록 기준(基準), 기준으로만 활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서구의 알양한 신권주의는 그런 도량(道量)과 식견은 전무하였다.
한국의 등대, 그렇게 위대하고 존귀(尊貴)한 자연과학을 서구인들은, 자연공학(自然工學)으로 난도질해서 문명이란 이름으로 공산품(工産品)을 만들어 자본축적에 이용하였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살상용무기(殺傷用武器)를 만들어 경제살리기 대리역할을 하게 하였다. 오늘에 와서는 문명의 초월로 인해 모든 인류는 천벌(天罰)을 받기에 이런 것이다.
한국의 등대, 인류의 가장 위협적인 재앙, 감염증(感染症)바이러스다.
한국의 등대, 감염증 바이러스(virus)를 재앙 중 가장위협적인 대상으로 보는 까닭은, 살상력(殺傷力)이 높다는 데 있다. 감염증바이러스를 기능(技能)면에서만 본다면, 핵폭탄 보다 높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체적인 감염증 바이러스의 살상력은 이런 특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인류의 문명지수(文明指數)가 동일 할때 그 살상력은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다. 하지만, 문명지수가 다를 때는 다르게 적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바이러스로 인한 인류의 생존조건은, 필수야성(必需野性)이 큰 몫을 할 것이다.
한국의 등대, 이시대는 이미 초월적문명시대 초기단계를 넘어선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지각없는 인류는 계속 자연에 큰 부담을 안겨 주고 있다. 인류가 언제 철이 들지 참으로 한심 하다는 생각을 떨쳐 낼 수가 없다. 여러 말이 필요치 않을 같다. 감염증바이러스는 이제 인류사회 문명을 재는 척도(尺度)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가령, 인류의 문명지수가 극에 도달한다면, 인류의 사망율도 기기에 비례할 것이다.
한국의 등대, 위와 같이 놓고 볼때 "필수야성"은 초월적문명시대에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수야성이란, 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을 일컫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북한에 대한 애정과 신뢰(信賴)와 매력??
한국의 등대, 조선반도 북한은 "초월적민주정치"를 세계에서 가장 잘 할수 있는 국가라는데 대해 의심의 여지는 추호도 없다. 초월적민주정치란, 이런 것이다. 이를테면, "자유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자연민주주의" 어느 것이든, 시대의 요구에 따라 취사(取捨)선택해서 실용화 할 수있는 유일무이 한 국가가 북한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위와 같은 북한을 아끼고 사랑하며, 신뢰하고 매력을 느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할 것이다. 까닭없이 북한을 미워 하거나 시기하는 사람들은 "한국의 등대"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입장차이가 될 것인가....??? 아무튼, 북한인민들과 당국자들에게 "필수야성(必需野性)"에 대해 알린다. 필수야성이란, 이런 것이다. 우선, 감염증바이러스로부터 인간의 생명을 지킬 수있는 요건의 하나로 알았으면 좋겠다. 부연할 것은, 역할면에서는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필수아미노산"과 유사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능(技能)면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쨌던, 필수야성은 초월적문명에 찌들어가는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대안(對案)의 하나임은 틀림이 없다. "한국의등대" 인류를 구할 대안들이 상당히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여기서 또 알린다. 그리고, 북한당국은 인류를 구하고 평화를 위해 선봉(先鋒)에 서야 한다는 것을 항상 잊지 않아야 할것이다. 또한, 지금 세태는 좋은일 하기가, 나쁜 일 하기보다 훨씬 힘든다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한국의 등대, 본 홈페이지에 올리는 모든 글들은 오직 인류를 구하고져 하는 충정(忠情)일 뿐이다. 끝으로 북한 인민들과 당국자들, 그리고 모든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충심(忠心)으로 기원 하는 바이다.
= 이상 -
2022년9월19일.
한국의 등대, 강무(姜 茂)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