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如歌(태종 이방원)
此亦何如彼亦何如
城隍堂後垣頹落亦何如
我輩若此爲不死亦何如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장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
丹心歌(포은 정몽주)
此身死了死了一白番更死了
白骨爲塵土魂魄有也無
向主一片丹心寧有改理也歟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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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가, 단심가
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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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3 23:3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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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근혜정부하에서는 우리는 "하여가"와"단심가" 어느쪽을선택해야될까?
요사이 인기있는 드라마 정도전을 자주보는데 두분다 멋있는 것같습니다 물론 이방원에 포은이 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