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별무리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제6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2연속 금상수상!
[미래세종일보]김명숙 기자=8월 19일 (토) 경남 함양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트티벌에서 충남 금산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교장. 이상찬) 가 지역부문 금상 수상을 하였다.
지난 2019년 제2회 대회의 금상 수상팀이었던 금산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는 이번 대회까지 2연속 금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상찬 별무리학교장은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별무리학교 오케스트라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큰 기쁨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중저음의 안정성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그 속에서 연주를 하는 학생들은 음악의 아름다움을 닮은 조화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혀왔다.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 지휘자이자 이 학교 음악교사인 박영광 지휘자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들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오케스트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단원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수상소감을 밝혀왔다.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 박영광 지휘자
올해로 창단 12년을 맞이한 금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는
코로나 시기동안에도 꾸준한 학생예술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별히 지난 5월 3일 금산군과 한국 청소년을 대표하여 독일 베를린 국립 예술대학교 연주홀에서 단독공연을 하는 등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