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 (일) 로또 1등 당첨자 '34억 잭팟'… 지난주 1등의 3배

8월 1일 추첨한 제922회 로또6/45 1등 당첨번호는 '2·6·13·17·27·43'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이 3곳, 수동 선택은 3곳으로 나타났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의 주인공은 모두 6명이다. 이들 한 사람당 34억1790만4500원을 받는다.
지난주 1등 당첨자는 총 17명으로 12억원씩을 수령했다. 이번주 1등의 당첨금은 이보다 3배 가까이 많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9명으로 3840만3422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76명은 118만8423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999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0만1238명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북문복권방(경기 수원시)·장미슈퍼(충남 부여군)·CU구미사곡점(경북 구미시) 등 총 3곳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로또판매점(서울 관악구)·복권천국(대구 중구)·로또명당인주점(충남 아산) 등 총 3곳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박범계, 윤희숙 연설 비판에 역풍… ‘3주택자 · 지역폄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의 연설을 비판했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다. 3주택자로 밝혀진 박밤계 의원이 윤희숙 의원에 ‘내로남불’식 비판을 했고, ‘이상한 억양’이라는 표현을 써 지역 폄하라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출신인 윤희숙 의원은 7월 30일 국회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문제를 지적하며 국민에 대한 세심한 고려가 부족했다는 ‘5분 연설’을 해 화제가 됐다.
윤희숙 의원은 “저는 임차인이다”라고 밝히며 “표결된 법안을 보면서 든 생각은 '4년 있다가 꼼짝없이 월세로 들어가게 되는구나, 이제 더 이상 전세는 없겠구나' 그게 제 고민”이라고 말했다. 차분한 어조로 여당이 일방 처리한 법안의 문제점을 잘 지적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박범계 의원은 8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희숙 의원이) 임차인을 강조했는데, 소위 오리지날은 아니다. 국회 연설 직전까지 2주택 소유자이고, 현재도 1주택 소유하면서 임대인"”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찌됐든 2년마다 쫓겨날 걱정, 전세금 월세 대폭 올릴 걱정은 던 거다”라고 저격했다.
윤희숙 의원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바에 따르면 윤희숙 의원은 현재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서초갑에 전세를 살면서, 서울 성북구에 아파트를 갖고 있다. KDI가 세종시로 이전하며 특별분양을 받아 세종시에도 아파트를 갖고 있다가, 최근 매각해 1주택자가 됐다. 한편 박범계 의원은 대전에 아파트 1채와 경남 밀양 건물, 대구 주택·상가 등 부동산 3채를 보유 중인 다주택자다. 이에 ‘내로남불’ 지적이었다는 반발을 샀다.
또한 박범계 의원은 윤희숙 의원을 저격한 글에서 ‘언론의 극찬? 눈 부라리지 않고 이상한 억양 아닌 건 그쪽에서 귀한 사례니 평가한다’라고 해 지역 폄하 발언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황규환 통합당 부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말씀하신 ‘이상한 억양’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시기 바란다”며 “마치 특정 지역을 폄하하는 듯 들린다. 금도를 넘었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윤희숙 의원의 연설을 칭찬했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박 의원은 괜히 불필요한 표현을 집어 넣었다가 역공을 당하는 상황인데 박 의원 자신도 부동산을 여러 건 가졌다니 그런 지적을 할 처지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박 의원은 자신의 글을 ‘언론의 극찬? 의사당에서 조리있게 말을 하는 건 그쪽에서 귀한사례니 평가’라는 표현으로 수정한 상태다.




코로나19 확진자 1800만명… "여름인 북반구도 확산"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다음주 초 18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확진자가 1760만명에 이른 가운데 하루 30만명씩 늘며 확산세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8월 1일 집계를 기준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1759만4541명이다.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는 현재 확진자를 1777만1634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는 존스홉킨스대 기준으로 67만9487명, 월드오미터 기준 68만3278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4시간 동안의 전 세계 신규 확진자가 29만2527명이라고 발표했다. 이 추세를 보면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또는 이틀 내 18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는 당초 예상과 달리 여름인 북반구에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전날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 6개월을 맞아 열린 코로나19 긴급위원회에서 "최악의 고비는 넘겼다고 믿었던 많은 나라가 지금 새로운 발병과 씨름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100년 만에 한 번 나올 보건 위기"라면서 수십 년간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지난달 7월 28일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진행된 정례 화상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모든 계절을 좋아한다"면서 "아직 1차 유행이 진행 중인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늦장마 속에… 원주 명륜동 한 바퀴

8월까지 이어진 늦장마로 중부지방에 200mm 넘게 국지성 호우를 뿌린 아침


맥문동


따뚜주차장.....




08:50 비가 잠시 그친 틈에 명륜동 한 바퀴......


학봉정

별관 신축 공사중인....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애향의 동산



원주종합운동장.....




원주체육공원


원주종합체육관

치악체육관

원주DB프로미 농구선수단 숙소.....


꼬리조팝나무

원주정미의병 100주년 기념비......


09:15 치악종각에 올라.....

건너다 본 봉화산

보물섬 물놀이장


'난 표준' 통과.....

보물섬 장난감 도서관


남원로 527번길.....

09:35 삼성으로.....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