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디아블로1라는 pc게임을 한적이 있습니다
악마잡는 게임인데 한밤중에 하면 순간순간 놀라곤 하죠 -_-;;
근데 디아블로4가 국내에 이달6일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지 사용하지 않는 서울 지하철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 게임처럼 꾸몄다고 하네요
이달12일까지 한다고 하던데 근처에 사시는 분들중에 공포체험을 하고싶은 분들은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절차까지는 모름 -_-;;)
그런데 실제 폐쇄된 영등포시장역에서 실제 귀신목격담이 있었군요
산자와 망자는 서로간에 진동수가 달라서 인간은 망자를 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영매체질인 사람은 망자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의 지하는 어둡고 습하고 추운 등 음기가 가득한 곳이라 망자가 머물기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런 망자를 쉽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 공간에 악마가 나타나는 게임처럼
지하로 지하로 내려가고 의식을 치른 장면과 해골, 촛불, 악마모형(릴리트인듯) 피로 쓰여진 글씨에 시체있고 피뿌려지고 꽃잎날리고... 잘 꾸몄네요
(사실 이게 좋은행위는 아닌게 이런 해괴한(?)일에는 그만큼 부정적인 성향의 망자가 몰려들어오고 좋은일이 생길수가 없음)
실제 들어가면 오싹하겠습니다 ㅋ
짧은 영상과 함께 기사도 올립니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735878
[포토] 영등포시장역 숨겨진 구역에 디아블로 4 던전 열렸다
디아블로 4는 3에서 선보였던 캐주얼한 분위기를 버리고, 2까지의 고어함과 공포스러움을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3월 공개 테스트에서는 많은 유저들이 디아블로 세계관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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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원문보기 글쓴이: 시즈(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