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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생활 ♡누들 로드(Noodle Road)♡- 비빔 국수 만들기
호반마리아 추천 0 조회 105 21.01.04 22: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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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5 11:55

    첫댓글 사진이 옆으로 누웠군요. 저는 학교 다닐 때 자취생활을 오래 하면서 국수에 질렸습니다. 그래서 국수는 입에 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혜화동에 있는 '국시' 집은 하도 유명해서 가끔 칼국수를 먹으러 가곤 했지요. 그리고 함께 근무하던 직장 동료가 IMF 때 직장을 그만 두고 광화문에 '안동국시'집을 차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인사차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료는 수송동에 분점을 내더니, 이어 을지로와 창동에 분점을 차려 말 그대로 재벌(?)이 됐지요.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솜씨가 아까우니 호반마리아님도 한 번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지......

  • 작성자 21.01.05 13:32

    혜화동 시장공관 옆 골목에 있는 국시집은 아주 유명하죠. 김영삼 대통령 께서 자주 다니셨다는데...ㅎ~ 그 동네 살 때 몇 번 갔었는데...뭐 그저 그렇던걸요? 국수치곤 값이 너무 비싸요.ㅜㅜ
    요즘은 광장동에 있는 '가온'이라는 국숫집에 가끔 가는편인데.. 저희집 남편도 국수를 별로라 해서 주로 친구들과 다닌답니다.
    저더러 음식점을? 외국에 나가서는 한번 해보고싶어요. ㅋㅋ~ 이문을 생각하지 않고 외국살이하는 교포들에게 향수를 달래주려는 목적이라면...왜 전에 스페인인가 가서 차승원하고 유해진이 차렸던 숙박 프로그램, 그렇게 ㅎㅎ~ 암튼 음식을 만들때면 저는 마치 프랑스의 향수 만드는 '조향사'나 된듯이 기분이 업~! 된답니다.
    이거 팔자소관 맞지요?


  • 21.01.07 14:55

    @호반마리아 예뻐라!!!
    맛나게도 먹네!!!!

  • 21.01.06 04:51

    우~~와
    맛있겠다.
    온갖 재주와 음식솜씨.
    부러움의 대상.
    호반마리아~~~
    나는 어제 김치만두 얼큰하게 만듦(백 개)
    국 만두, 찐만두, 튀김만두 두고두고 겨우내 먹을 것임.

  • 작성자 21.01.06 11:38

    만두 백 개? 많기도 해라~~ 하긴 한번에 열 개 정도 끓이거나 굽거나 찌면...금방 없어지죠.
    먹는거만큼 무서운게 없더라구요.
    만두를 좋아하는 가족들 위해서 애쓰셨군요..
    저도 오늘 아침 일어나 메생이 전 부치고 사태넣고 무우조림 만들었어요. 한 냄비 가득~ 저걸 언제 다 먹나? 해도 돌아서면 또 무언가를 만들어야 해요.ㅜㅜ
    이눔의 코로나는 언제 끝나려는지...돌밥돌밥하기 지겨워서 죽겠음.

  • 21.01.06 13:30

    @호반마리아 돌솥 밥 .
    ㅎㅎ 우리는 무쇠솥 밥에서 전기밥통으로. 쇳내가 난다고
    음식솜씨 없는 마누라 만나서 고생입니다. 우리 집 네로. 네로황제라 부를 수 없으니 속으로 검은 고양이 네로네로 그렇게 부릅니다. ㅎㅎㅎ

  • 21.01.06 22:15

    백가지재주를 가지셨읍니다
    뭔가1등이니
    어깨넘어 힐끗보아도
    업그레이 되어서 작품이 나옵니다
    우리는 몇번연습을 해도해도
    안되는데요
    깔끔하고영양만점
    재료가 가즈런히 준비되어있어요
    그손길은 맛의 여신입니다.
    방금 김이 모락모락한
    자색고구마입니다
    진짜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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